암벽·리지
[스크랩] 오랜만에 유학산에서 몸풀기... 둥지바위
野草
2013. 10. 9. 18:19
▲ 부자지간
어깨를 다쳐 그 동안 바위도 못가고 운동도 못했었는데 어제 엄지길 등반 후, 오늘은 유학산의 둥지바위를 찾았다.
아직까지 어깨의 통증은 가시질 않아 조금은 무리인 듯 싶었으나 쉬운 코스를 위주로 몸을 풀었다.
자연암장엔 오늘이 처음인 천사님과 올 봄 등반교육을 받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여지껏 등반을 하지못한 골짜기님도 함께 했다.
대구에서 오신 클라이머 3명도 함께 한 유학산 둥지바위...
마치고 막걸리 한 잔 하자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가까운 곳인 만큼 틈틈히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무엇이 이렇 듯 바쁜지 지금부터라도 조금은 여유를 가져야 할 것 같다.
▲ 미개인
▲ 미개인
▲ 미개인
▲ 둥지바위
▲ 미개인
▲ 미개인
▲ 미개인
▲ 둥지바위
▲ 미개인
▲ 미개인
▲ 미개인
▲ 미개인
▲ 미개인
▲ 미개인
▲ 미개인
▲ 미개인
▲ 미개인
▲ 대구에서 오신 클라이머들
▲ 임을위한 행진곡
▲ 임을위한 행진곡
▲ 부자지간
▲ 임을위한 행진곡
▲ 부자지간
▲ 임을위한 행진곡
▲ 부자지간
▲ 부자지간
▲ 임을위한 행진곡
▲ 부자지간
▲ 부자지간
▲ 부자지간
▲ 등반을 마치고...
▲ 등반을 마치고...
2013.09.22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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