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대보다 실망이 컸던 가야산 소리길
▲ 소리길 출발지점에 있는 빗돌 앞에서...
산행일자 : 2013년11월10일
산행코스 : 축전주차장-청량사 갈림목-소리길 탐방지원센터-매표소-해인사-구원1구마을-해인갤러리-축전주차장
10:53 - 축전주차장 (출발)
11:01 - 소리길 출발지점
11:10 - 갱멱원
11:12 - 축화천
11:27 - 청량사 갈림목
11:32 - 소리길 탐방지원센터
11:36 - 무릉교
11:46 - 칠성대
12:08 - 매표소
12:11 - 홍류동
12:14 - 농산정
12:23 - 취적봉. 음풍뢰
12:24 - 광풍뢰
12:25 - 분옥폭
12:27 - 제월담
12:35 - 길상암 갈림목
12:47 - 낙화담
12:51 - 첩석대
12:54 - 회선대
13:11 - 해인리 입구
13:36 - 해인사 일주문
13:42 - 해인사
13:53 - 해인사 일주문
14:59 - 해인갤러리
15:04 - 구원1구 마을
15:10 - 청량사 입구
15:24 - 축산 주차장 (도착)
▲ 소리길 출발지점
▲ 처음엔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른다.
▲ 소리길 탐방지원센터까지는 일반 농로같은 길을 걷는다.
▲ 멀리 가야산이 올려다 보인다.
▲ 야영장
▲ 청량사 갈림목이 있는 마을을 통과하고...
▲ 소리길 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산으로 접어든다.
▲ 소리길
▲ 소리길
▲ 조금 지나다 보면 매표소에 다다르고 입장료 3,000원을 내고 매표를 해야 한다.
▲ 소리길
▲ 소리길
▲ 소리길
▲ 소리길
▲ 소리길
▲ 길상암
▲ 길상암
▲ 소리길
▲ 소리길
▲ 홍류동계곡
▲ 소리길
▲ 소리길
▲ 해인사 입구... 소리길은 해인사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일주문까지다.
▲ 해인사 가는 길
▲ 행사기간이라 그런지 많이 붐빈다.
▲ 해인사 가는 길
▲ 해인사 가는 길의 단풍
▲ 해인사 일주문... 소리길 종료지점이다.
▲ 해인사
▲ 해인수 주변으 단풍
▲ 버스를 타고 축전주차장까지 이동할려고 했으나 차량이 많이 밀려 도로를 따라 걷기로 하고...
▲ 단풍이 절정이다.
▲ 소리길보다 단풍이 훨 좋다.
▲ 홍류동계곡의 단풍
▲ 홍류동계곡의 단풍
▲ 홍류동계곡의 단풍
▲ 홍류동계곡의 단풍
▲ 홍류동계곡의 단풍
▲ 오가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 홍류동계곡의 단풍
▲ 홍류동계곡의 단풍
▲ 홍류동계곡의 단풍
▲ 홍류동계곡의 단풍
▲ 홍류동계곡의 단풍
▲ 걸어서 축전주차장까지 가는 산객들이 의외로 많았다.
▲ 홍류동계곡의 단풍
▲ 청량사 입구... 잠시 더 걸어서 내려서면 축전주차장이다.
가야산 소리길...
단풍철에 맞춰 찾긴 했지만, 진작 소리길에선 단풍을 구경할 수가 없었다.
코스 대부분이 계곡에서 벗어난 소나무 숲길이라 계곡을 접하는 부분도 얼마 되지 않은 점도 아쉬운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무엇보다 아쉬운 부분은 홍류동계곡의 오염된 물...
계곡 입수금지란 경고문이 여러 곳에서 보였는데 들어가라고 해도 못들어 갈 정도...
단풍은 소리길 보다는 해인사에서 차도를 따라 내려서면서 구경하는 게 훨씬 좋다.
갓길이 없어 오가는 차량으로 인해 위험한 부분은 감수해야 할 일이다.
40분 간격으로 있는 버스를 이용한다면 이나마도 구경할 수가 없으니 단풍구경 할려고 소리길을 찾을 필요는 없을 듯...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