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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설날 연휴 첫 날에 만난 금오산의 설경

野草 2015. 2. 24. 21:22

▲ 금오산 현월봉에서...


산행일자 : 2015년02월18

산행코스 : 주차장-대혜문-해운사-대혜폭포-할딱고개-마애석불 갈림목-성안 갈림목-금오산 현월봉-대혜폭포-주차장

 

10:42 - 주차장 (출발)

10:48 - 금오산 호텔

11:09 - 대혜문

11:17 - 해운사

11:23 - 대혜폭포

11:39 - 할딱고개 전망대

12:23 - 마애석불 갈림목

12:25 - 성안 갈림목

12:28 - 금오산성 내성

12:38 - 성안 갈림목

12:52 - 약사암 갈림목

12:56 - 구 정상석

12:58 - 금오산 현월봉

13:27 - 성안 갈림목

13:29 - 마애석불 갈림목

13:53 - 할딱고개 전망대

14:07 - 대혜폭포

14:10 - 해운사

14:13 - 대혜문

14:35 - 주차장 (도착)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고려 때에는 남숭산(南嵩山)이라 불리기도 했다고...  

능선은 현월봉(976m), 약사봉(958m), 서봉(851m)으로 이어진다.

정상에 초승달이 걸려 있는 모습을 보고 현월봉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설치한 정상석도 흡사 초승달을 연상케 한다.

  

작년 9월에 정상을 되찾고 정상석을 새로이 설치하였는데 진작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야초는 이제서야 대면을 하게 되었다.

간밤에 비기 내렸었는데 산정엔 눈이 내려 이번 산행에 뜻하지 않은 눈꽃을 만나는 행운을 안게 되었다.

  

▲ 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시작... 근데 오늘은 주차비 징수를 안하네???

  

▲ 산불 경방기간이라 등산로가 대부분 폐쇄되고 대혜폭포로 오르는 주 등산로만 개방

  

▲ 대혜문

  

▲ 해운사

  

▲ 대혜폭포...  우측의 도선굴은 패쓰...

  

▲ 할딱고개 전망대

  

▲ 할딱고개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선굴

  

▲ 할딱고개에서 잠시 숨 돌리고 정상으로... 

  

▲ 철탑 삼거리 못 미쳐 좌측의 빙폭

  

▲ 위로 올라갈 수록 눈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 내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 설 명절 전날이라 산객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약사암 입구... 오늘은 약사암도 패쓰...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예전의 정상석

  

▲ 작년 9월에 금오산 정상을 되찾아 다시 세운 정상석이다.

  

▲ 새로운 정상석에서...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새로운 정상석...  현월봉의 이름에 걸맞은 초승달 모양이다.  

  

▲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약사암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산의 설경

  

▲ 금오지가 내려다 보인다.  가스로 인해 희미하다.

  

▲ 올라왔던 길을 따라 하산...

  

▲ 누가 이런 장난을 쳤을까???

  

▲ 할딱고개 전망대

  

▲ 할딱고 오름길의 계단

  

▲ 대혜폭포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계단길

  

▲ 금오산 호텔 바로 위의 주차장

  

▲ 금오산

  

▲ 금오산

  

▲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금오산 정상부...  가스로 인해 희미하다.

  

▲ 주차장에 내려서고 산행을 마무리...   


2015.02.18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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