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탁트인 조망의 사천 와룡산 산행... 그러나 가스가 문제였다.
▲ 새섬봉 가는 길목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단체 인증샷
산행일자 : 2015년03월22일
산행코스 : 남양주차장-천왕봉-도암재-돌탑군-상투바위-새섬봉-헬기장-민재봉-기차바위-사자바위-와룡주차장
09:32 - 남양주차장 (출발)
09:43 - 용주암
11:08 - 천왕봉
11:28 - 도암재
11:46 - 돌탑군
12:23 - 상투바위 (점심식사)
12:57 - 상투바위 출발
13:17 - 새섬봉
13:36 - 민재봉, 수정굴 갈림목
13:45 - 헬기장
13:57 - 민재봉
14:28 - 기차바위, 용두마을(청룡사) 갈림목
14:34 - 기차바위
14:55 - 사자바위
15:04 - 와룡마을, 용두마을 갈림목
15:36 - 와룡마을 주차장 (도착)
애초엔 와룡마을에서 산행을 계획하였으나 도암재에 올라 천왕봉(상사바위)을 들렀다 되돌아 나와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자 남양저수지 아래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천왕봉으로 바로 오른다음 도암재, 새섬봉, 민재봉, 기차바위, 덕용사 방향으로 코스를 변경하였다.
남양저수지 아래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도로를 따라 용주암(용주사)부근의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또 다시 주차장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약불암을 거쳐 도암재로 올라서는 길이고, 우측으로 진행해야 천왕봉으로 바로 올라설 수 있다.
천왕봉까지의 길은 대체로 가파르게 이어진다.
산객들이 많이 다니는지 길은 반들반들하다.
▲ 천왕봉 오름길
▲ 낮은 곳의 진달래는 벌써 활짝 피었다.
▲ 기암
▲ 가파른 오름길 중간에 쉬어가면서 막걸리 한잔은 건너뛸 수 없는 듯...
야초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딱 한 잔만 마실려 했는데 하도 권하는 터에 두 잔을 마셨다.
덕분에 산행내내 힘들어 개고생 했다. ㅠㅠ
▲ 천왕봉 오름길에 바라 본 새섬봉
▲ 천왕봉 오름길... 가파른 된비알에다 암릉이다. 에고~~~ 힘들어.
▲ 방금 올라선 능선을 되돌아 보고...
▲ 천왕봉 오름길에...
▲ 천왕봉 오름길에 쉬면서 단체로...
▲ 천왕봉(상사바위)에서...
▲ 천왕봉을 내려서면서 바라 본 새섬봉의 상투바위
▲ 도암재로 내려서는 길
▲ 도암재
▲ 상투바위 오름길의 돌탑군
▲ 돌탑군에서 되돌아 본 천왕봉
▲ 상투바위... 우측 뒤로 새섬봉이 올려다 보인다.
▲ 상투바위에서 점심식사
▲ 상투바위 좌측으로 난 계단에서 내려다 본 사천만
▲ 상투바위에서 바라 본 새섬봉
▲ 상투바위 정상부에 산객들이 보인다.
▲ 멀리 새섬봉이 보인다.
▲ 새섬봉 가는 길
▲ 지나온 암릉길을 되돌아 보고...
▲ 새섬봉 가는 길
▲ 새섬봉 가는 길
▲ 새섬봉 정상부가 보인다.
▲ 지나온 암릉길을 되돌아 보고...
▲ 새섬봉 정상부... 와룡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다.
▲ 새섬봉에서 지나온 암릉을 되돌아 보고...
▲ 새섬봉에서 단체로 인증샷
▲ 민재봉 가는 길
▲ 우측에 민재봉이 올려다 보인다.
▲ 민재봉 가기 전의 헬기장
▲ 민재봉으로 올라서면서 되돌아 본 천왕봉과 새섬봉
▲ 민재봉에서...
▲ 민재봉에서 되돌아 본 천왕봉과 새섬봉
▲ 민재봉 하산... 기차바위와 사자바위가 있는 능선이다.
▲ 아직은 꽃망울을 피우지 못한 진달래 사이로 민재봉이 올려다 보인다.
▲ 기차바위... 직접 다가서서 보면 왜 기차바위인지 모른다. 멀리서 봐야 기차바위 이름이 붙은 이유를 안다고...
▲ 기차바위에서...
▲ 사자바위
▲ 사자바위는 왼쪽으로 돌아서 간다.
▲ 덕용사로 내려서는 갈림길이다. 이 길은 급경사의 내림길이 이어진다.
▲ 도로를 내려서기 전 편백나무 숲
▲ 매화는 이제 전체적으로 끝물이었으나 이 곳은 아직 싱싱한 상태이다.
▲ 와룡마을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 삼천포 굴항에서 싱싱한 횟감으로 산행 뒤풀이
201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