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트래킹

[스크랩] 가스는 아쉬웠지만, 장쾌한 물줄기는 최고였다. 설악산 독주골 #2

野草 2015. 7. 20. 17:47

▲ 설악산 대청봉에서...


산행일자 : 2015년06월28

산행코스 : 오색-독주골-백장폭포-천장폭포-독주폭포(만장폭포)-서북릉-끝청봉-중청-중청대피소-대청봉-오색

  

07:13 - 오색그린야드호텔 주차장 (출발)

07:24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07:27 - 독주골 입구

08:53 - 백장폭포

09:19 - 천장폭포

09:46 - 독주폭포 (만장폭포)

12:57 - 서북릉 등산로 만남

13:55 - 끝청

14:42 - 소청봉 갈림목

14:51 - 중청대피소

15:25 - 대청봉

16:34 - 설악골

17:57 - 독주골 입구

18:02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18:06 - 오색그린야드호텔 주차장 (도착) 


☞ 1편에 이어 계속... 
  

▲ 독주골

  

▲ 독주골

  

▲ 독주골 상류 좌우로 골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가운데 능선으로...

   

▲ 가파른 된비알 끝에 드디어 서북릉에 올라섰다.

   

▲ 끝청으로 이어지는 서북릉은 고속도로 수준의 길이다. 

   

▲ 멀리 귀때기청봉... 그리고 좌측뒤로 가리봉과 주걱봉도 또렷하게 보인다.

  

▲ 점봉산 방향의 조망...  남설악 방향엔 운해가 멋지다.

  

▲ 끝청봉

  

▲ 끝청봉에서 오색 방향의 능선...  이전에 오색에서 독주골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우여곡절 끝에 이 능선으로 올라선 적이 있다.  

  

▲ 구곡담계곡 방향이다. 용아장성릉이 내려다 보인다.

  

▲ 공룡능선 방향이다. 외설악 일대는 운해가 장관이다.

  

▲ 용아장성능과 공룡능선 방향의 조망  

  

▲ 중청봉이 올려다 보인다.

  

▲ 끝청봉에서 중청봉 가는 길목에서...

  

▲ 좌측 중청봉과 우측의 대청봉  

     

▲ 새가지에 꽃차례가 달리는 꽃개회나무이다. 비슷한 정향나무는 묵은가지에 꽃차례가 달린다.

   

▲ 세잎종덩굴

  

▲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 눈잣나무

   

▲ 범꼬리

   

▲ 공룡능선과 외설악 일대의 운해

  

▲ 바람꽃

  

▲ 대청봉으로 올라가면서 되돌아 본 중청대피소와 중청봉

  

대청봉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공룡능선과 외설악의 운해  

     

▲ 대청봉의 산객들

   

▲ 대청봉에서 내려다 본 중청대피소와 중청봉... 멀리 귀때기청봉과 안산, 그리고 가리봉, 주걱봉이 조망된다.

  

▲ 대청봉

  

▲ 천불동계곡 일대를 꽉 채운 운해... 왼쪽으로 공룡능선의 범봉, 1275봉, 그 뒤쪽으로 세존봉과 우측 멀리 칠성봉이 보인다.

  

▲ 화채능선이다. 가운데 뾰족한 부분이 화채봉이고, 좌측이 칠성봉이다.

  

▲ 큰네잎갈퀴

  

▲ 대청봉을 내려서며...

  

▲ 화채봉으로 이어지는 길

  

▲ 오색 일대의 운해

  

▲ 다시 한 번 더...

  

▲ 오색으로 내려서는 길

  

▲ 오색으로 내려서는 길

  

▲ 설악골이다.  이 곳에서 잠시 쉬면서 족탕...

  

▲ 설악폭포 위에 있는 폭포...  등산로에서 설악폭포는 아쉽게도 보이질 않는다.  

    

▲ 설악골에서 독주골 방향의 능선으로 트레버스하는 길

  

▲ 설악골과 독주골 사이의 능선으로 올라가면 끝청봉이 나오는데 예전에는 보이질 않던 초소가 생겼다.

  

▲ 예전에 독주골로 올라서다 캄캄한 밤중에 우골로 들어서는 바람에 앞에 보이는 암봉을 타고 넘어간 적이 있다.

  

▲ 독주골 입구가 가까웠다.

  

▲ 남설악(오색)탐방지원센터가 보인다.

  

▲ 오색그린야드호텔에 내려서고 산행을 마무리...  주차비 5천냥이란 안내판이 보이긴 했는데 징수원이 보이질 않아 공짜주차...


2015.06.28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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