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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겨울맞이 산행은 가까운 금오산으로...

워킹·트래킹

by 野草 2012. 12. 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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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 정상 현월봉에서...


산행일자 : 2012년12월01일

산행코스 : 주차장-대혜문-해운사-대혜폭포-할딱고개-헬기장-현월봉-성안-칼다봉 갈림목-할딱고개-대혜문-주차장  

  

12:09 - 금오산 입산 통제소, 주차장 (출발)

12:27 - 금오산성 대혜문

12:33 - 해운사

12:38 - 대혜폭포

12:48 - 할딱고개

13:48 - 백운봉 안부 철탑, 성안 갈림목

14:09 - 헬기장

14:13 - 금오산 현월봉

14:26 - 헬기장

14:35 - 금오동천 갈림목

14:40 - 성안, 금오정

15:12 - 칼다봉 갈림목

15:19 - 할딱고개

15:33 - 금오산성 대혜문

15:47 - 금오산 입산 통제소, 주차장 (도착)


늦은 시간에 기상...

요즘같이 해가 짧은 시기에 어디 멀리 갈 형편도 안되고, 점심먹고 느긋하게 금오산을 찾았다.

산 아래엔 단풍이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었고, 산정으로 올라설 수록 겨울 분위기가 물씬난다.

대혜폭포를 거쳐 할딱고개를 오른 다음, 능선을 따라 백운봉 아래의 철탑까지 오른 다음, 주 등산로를 따라 올랐다.

음지쪽엔 지난 번에 내린 눈과 녹던 눈이 다시 얼어 빙판이라 많이 미끄러웠다. 

정상에서 성안으로... 다시 계곡을 따라 내려서서 할딱고개에서 대혜폭포 반대 방향의 하산로를 따라 대혜문을 거쳐 하산하고, 

짧은 금오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 올 해의 마지막 단풍인 듯...

  

▲ 대혜문

  

▲ 해운사

  

▲ 대혜폭포...  예전에는 명금폭포라 불렀는데...

  

▲ 할딱고개 전망대

  

▲ 할딱고개에서 주 등산로를 따라 잠시 오르다 희미한 길을 따라 우측의 능선으로 붙었다.

  

▲ 내려다 본 금오지와 구미시가지

  

▲ 별 특징이 없는 능선이었지만, 짧은 암릉도 있었다.

  

▲ 지난번에 내린 눈의 흔적

  

▲ 암릉구간

  

▲ 이 바위를 지나면 철탑이 나오고 주등산로와 다시 만나게 된다.

  

▲ 백운봉으로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음지엔 눈과 함께 빙판이라 많이 미끄러웠다.

  

▲ 정상이 가까웠다.

  

▲ 백운봉과 현월봉 사이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구미시가지

  

▲ 암봉...  아래에 약사암이 있다.

  

▲ 음지엔 아직 많은 눈이 쌓여 있었다.

  

▲ 금오산 정상 현월봉에서...

  

▲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본 김천방향의 조망

  

▲ 헬기장

  

▲ 성안으로 내려서는 길

  

▲ 성안

  

▲ 금오정

  

▲ 성안대피소

  

▲ 성안습지

  

▲ 성안습지

  

▲ 성안에서 대혜폭포 방향으로 길을 잡고...

  

▲ 초겨울의 계곡풍경

  

▲ 계곡을 거의 다 내려섰다.

  

▲ 할딱고개 직전의 전망대...  바로 아래가 대혜폭포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운사와 멀리 금오지

  

▲ 다시 할딱고개에 내려서고, 대혜폭포 반대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았다.

  

▲ 길이 뚜렷한 걸 보니 많은 산객들이 다니다 보다.

  

▲ 기암

  

▲ 하산길은 대혜문에서 다시 주등산로와 만나게 된다.

  

▲ 주차장에 낼려서고 짧은 산행을 마무리...


20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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