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벽길에서...
산행일자 : 2015년05월24일
산행코스 : C지구 여관촌-은벽길 갈림목-칠성봉 갈림목-화채봉-칠성봉 갈림목-허공다리폭포-은벽길-미리내-소공원
06:45 - C지구 여관촌 (출발)
09:25 - C지구 여관촌, 능선길 만남
12:19 - 화채봉, 은벽길 갈림목
13:10 - 화채봉, 칠성봉 갈림목
13:19 - 전망대
14:05 - 화채봉
14:49 - 칠성봉 갈림목
15:16 - C지구, 은벽길 갈림목
16:34 - 별을 따는 소년들 릿지 종료지점 갈림목
16:56 - 허공다리폭포
19:24 - 미리내
19:47 - 소공원 (도착)
▲ 화채봉에서 내려다 본 피골 방향의 조망... 왼쪽에 보이는 능선으로 올랐다.
▲ 화채봉의 철쭉
▲ 개구멍인가 통천문인가... 칠성봉 방향에서 화채봉을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관문
▲ 화채봉에서 은벽길 가는 갈림목까지 되돌아 나온 다음 은벽길로 하산...
▲ 시작부터 꽤나 가파르게 내려선다.
▲ 은벽길
▲ 은벽길에서...
▲ 은벽길
▲ 은벽길
▲ 노적봉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뒤로 울산바위와 달마봉
▲ 토왕좌골리지 종료지점에서 바라 본 별을따는소년릿지 종료지점...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선녀봉이다.
▲ 노적봉과 '별을 따는 소년들' 릿지... 별을 따는 소년들 릿지에 잠시 들렀다 와도 되지만,
예전에 등반을 해 본 곳이라 들릴 이유가 없어 바로 허공다리폭포 상류로 내려선다.
▲ 허공다리폭포로 내려서는 길목의 함박꽃나무
▲ 허골다리폭포로 내려서는 가파른 길
▲ 허공다리폭포 위의 모습이다.
▲ 경원대길의 옆 모습이다.
▲ 허공다리폭포 상류에서 옆 능선으로 트레버스... 전혀 길 같지 않은 길이 이어진다.
▲ 오후시간이라 역광이다. 좀 아쉽다.
▲ 은벽길
▲ 은벽길
▲ 선녀봉과 노적봉을 배경으로...
▲ 은벽길
▲ 허공다리폭포가 보인다. 뒤에 보이는 뾰족한 봉우리가 은벽길 갈림목이 있는 곳이다.
▲ 은벽길
▲ 지나야 할 암릉이다. 뒤로 설악파크호텔이 내려다 보인다.
▲ 은벽길
▲ 은벽길
▲ 은벽길
▲ 은벽길
▲ 은벽길
▲ 은벽길
▲ 기암
▲ 이 암봉은 정면으로 올라 넘어서야 한다.
▲ 은벽길
▲ 되돌아 보니 토왕성폭포 상단부가 보인다.
▲ 지나 온 은벽길을 되돌아 보고...
▲ 이 암봉은 좌측으로 우회한다.
▲ 마지막 암봉의 우측사면
▲ 마지막 암봉을 지나 가파른 내림길 끝에 계곡에 내려선다.
▲ 미리내... 예전에 식당이 있던 곳인데 이젠 철거되고 없다.
▲ 소공원으로 나오면서 달마봉을 올려다 보고...
▲ 소공원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은벽길은 전체적으로 험하다. 암릉과 흙길이 교대로 이어지는데 위험한 부분은 암릉길이 아니다.
로프가 필요한 정도인데 로프는 전혀 없다. 주변의 나뭇가지 등을 붙잡고 내려서야 한다.
흙길이지만 경사도가 상당해서 조심하지 않으면 그냥 미끄러지기 쉽상이다.
그래도 다니는 산객들이 꽤나 있는지 허공다리폭포에서 옆 능선으로 트레버스 하는 구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길이 뚜렷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급경사의 뚜렷한 길은 미끄러지면서 생긴 현상이 아닌가도 생각이 든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차라리 위험하다고 하는 용아릉이 은벽길보다 훨씬 편안한 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2015.05.24
[스크랩] 백두대간 트레일 트레킹... 방태산 아침가리 구간 (0) | 2015.07.03 |
---|---|
[스크랩] 반변천의 발원지... 영양 일월산 산행 (0) | 2015.06.24 |
[스크랩] 설악산 화채봉과 은벽길 #1 (0) | 2015.06.19 |
[스크랩] 가칠봉, 곰배령, 작은점봉산, 점봉산, 망대암산 #2 (0) | 2015.06.18 |
[스크랩] 가칠봉, 곰배령, 작은점봉산, 점봉산, 망대암산 #1 (0) | 201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