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린내골에서...
산행일자 : 2015년06월21일
산행코스 : 주차공터-사각정자-비린내폭포-작전도로-구벽소령-벽소령대피소-작전도로-생이바위골-휴양림-주차공터
08:31 - 주차공터 (출발)
08:35 - 샘터
08:44 - 비린내골 입구 (사각정자)
10:53 - 비린내폭포
12:47 - 작전도로
12:50 - 구벽소령
13:19 - 벽소령 (점심식사)
13:39 - 벽소령 출발
13:49 - 작전도로
13:54 - 생이바위골 진입
16:15 - 부자바위골 초입
16:46 - 지리산자연휴양림
16:58 - 산림문화휴양관
17:05 - 주차공터 (도착)
비린내골의 유래에 대해서는 몇 가지가 전해저 오는데 당일날 산행에서 잠시 만난 휴양림에 근무한다는 한 아주머니의 말을 빌리자면 소금장수들이 벽소령을 넘어 소금과 생선을 사서 다니면서 등짐의 무게를 줄일려고 생선을 버려서 계곡에 생선비린내가 나서 비린내골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했다. 소금쟁이능선도 그 때 소금장수들이 다니던 능선이라서 붙은 이라고... 그 외에도 계곡이 습하고 이끼가 많아 비가 내리고 나면 비린내가 나서 비린내골이라 붙었다는 설도 있고, 음정 상부의 이 골짜기가 제비가 날아오는 형상이라 비연래(飛燕來)가 연음화 되어 비린내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 차량 차단기 직전의 주차공터에 주차 후 산행시작
▲ 도로를 따라 잠시 올라서다 사각정자가 있는 곳에서 비린내골 진입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폭포
▲ 비린내폭포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 비린내골
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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