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6년06월12일 (일요일, 흐리고 고온다습한 날씨)
산행구간 : 도화리(대목리)-속리산(천왕봉)-한남금북정맥 분기점-불목이재-갈목재-서원봉-화엄이재-말티재
산행거리 : GPS 궤적 17.26Km (접속 3.04Km 포함)
06:52 - 도화리(대목리) 천황사 (출발)
08:42 - 능선안부 (백두대간 마루금 만남)
09:04 - 천왕샘
09:12 - 한남금북정맥 분기점
09:14 - 속리산 천왕봉
09:21 - 한남금북정맥 분기점
13:21 - 불목이재
14:28 - 갈목재
15:13 - 서원봉
15:36 - 화엄이재
16:40 - 숲속의집 갈림목
17:14 - 말티재 (도착)
말티재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호출한 택시를 타고 도화리(대목리) 천황사 입구에 도착한 다음 산행을 시작..
흐린 날씨라 햇볕은 직접 받진 않았지만 공중습도가 높아 하루종일 땀범벅 상태로 산행한 것 같다.
바람이라도 좀 불어줬으면 하고 바랬지만 야속하게도 바람마저 없는 날이다.
▲ 도화리(대목리) 천황사
▲ 잠시 농로를 따라간다.
▲ 농로를 따라 어느정도 진행하면 농로가 끝나고 산속으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계곡은 가뭄으로 물이 없는 상태...
▲ 완만하게 이어지던 등로는 점차 가파르게 이어지고...
▲ 박쥐나무
▲ 다래는 꽃이 지고 열매가 맺혔다.
▲ 너덜지대
▲ 너덜지대
▲ 백두대간 마루금과 만나는 능선안부에 올라섰다. 가스가 자욱하다.
▲ 천왕봉 못 미쳐 등로 우측에 있는 천왕샘이다. 청소를 하고 관리만 하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참빗살나무
▲ 속리산 천왕봉... 예전에는 천황봉이라 새겨져 있었는데 바뀌었다.
▲ 새로이 이름을 바꾼 속리산 천왕봉 정상석
▲ 천왕봉에서 문장대 방향으로... 짙은 가스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 금남정맥 분기점 부근이다.
▲ 마루금 주변으로 바위들이 제법 보인다.
▲ 바위사이로 이어지는 등로는 제법 가파르게 아래로 떨어진다.
▲ 넘을 수 없는 암봉은 우회...
▲ 전체적으로 고도를 낮춰가는 지점이라 우회를 해도 다시 올라가는 곳은 거의 없다.
▲ 기암
▲ 숲 길이라 조망은 거의 없다.
▲ 가끔씩 나타나는 조망처
▲ 짙은 가스로 인해 조망은 꽝이다.
▲ 지나야 할 마루금과 멀리 뒤로 도화리(대목리)가 내려다 보인다.
▲ 조망이 틔어도 가스로 인해 분간이 안된다.
▲ 기암
▲ 한 동안 가파르게 떨어지던 마루금은 이제 비교적 완만하게 이어진다.
▲ 한남금북정맥길에서...
▲ 속리기린초
▲ 숲에 가려진 바위도 많았다.
▲ 마루금 우측의 풍경이다.
▲ 소나무는 제각기 멋을 부리고...
▲ 바위 오름길에서...
▲ 마루금 좌측방향의 풍경이다.
▲ 전망대에서...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도화리(대목리)
▲ 한남금북정맥
2016.06.12
[스크랩] 한남금북정맥 첫 걸음 (천왕봉-말티재) #2 (0) | 201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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