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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파랑길 2구간 (미포-대변항)

해파랑길

by 野草 2017. 8. 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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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용궁사를 배경으로...


산행일자 : 2017년07월15

산행코스 : 미포-송정해수욕장-죽도공원-공수항-해동용궁사-수산과학관-힐튼부산-원앙대-서암마을-대변항

  

09:59 - 미포 (출발)

10:28 - 바다전망대

10:55 - 어울마당

11:04 - 해월정사 입구

11:23 - 산불감시초소

11:29 - 전망대

12:35 - 송정해수욕장

12:49 - 죽도공원

12:59 - 죽도공원 정자

13:14~13:53 - 점심 (명품물회)

14:11 - 공수항

15:18 - 해동용궁사

15:32 - 수산과확관

15:45 - 힐튼부산

16:06 - 원앙대

16:22 - 연화리 서암마을

16:49 - 죽도입구

17:03 - 대변항 (도착)



▲ 해파랑길 2구간 출발지점인 미포

  

▲ 미포에서 바라 본 해운대해수욕장

  

▲ 이제는 폐선이 된 동해남부선

  

▲ 달맞이길

  

▲ 해무로 인해 시야가 좋질않았지만, 시원해서 좋았다.

  

▲ 해파랑길... 이 번 구간은 숲길이 많았다.

  

▲ 전망대 공사가 한창이다.

  

▲ 숲 사이로 송정해수욕장이 보인다.

  

▲ 송정해수욕장

  

▲ 죽도공원으로 올라서면서 되돌아 본 송정해수욕장

  

▲ 죽도공원 주변의 해안풍경

  

▲ 송정방파제... 뒤에 죽도공원이 보인다.

  

▲ 공수마을 해안

  

▲ 공수마을 해안

  

▲ 해파랑길은 시랑산 허리를 돌아서 해동용궁사로 이어진다. 해파랑길에서 내려다 본 해안풍경

  

▲ 해동용궁사

  

▲ 해동용궁사

  

▲ 동암방파제에 등대가 보이고 뒤로 힐튼부산호텔 건물이 보인다.

  

▲ 멀리 대변항이 보인다.

  

▲ 원앙대

  

기장 원앙대의 전설 : 미랑 스님과 용녀, 젊은 장사와 마을 처녀의 사랑 이야기가 깃든 흔적 전설이다.

지금도 탯줄, 가위 모양, 짚신 자국, 나무 그릇의 흔적과 가마솥을 걸었던 바위 등이 남아 있으며,

원앙대 동굴에 파도가 치면 용녀의 절규가 들린다고 한다.

원앙대는 지금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3번지에 있는 시랑대(侍郞臺)를 지칭한다.

시랑대라는 이름은 1733년(영조 9) 5월에서 1734년 11월까지 기장 현감으로 있던 권적(權摘)이 자신의 벼슬 이름인

시랑(侍郞)을 붙여 지은 것이다.

원앙대의 북쪽은 미랑대(尾郞臺)라 하고, 원앙대의 아래에는 기우제를 올리는 대가 있었다고 하며,

그 대 아래에 십리의 동굴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장 원앙대의 전설」 [機張鴛鴦臺-傳說]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오랑대공원을 지나면서 바라 본 서암마을

  

▲ 기장읍 연화리 우측에 죽도가 보인다.

  

▲ 연화리 신암항

  

▲ 대변항이 얼마 남지 않았다.

  

▲ 대변항을 배경으로...

  

▲ 대변항

  

▲ 대변항에 도착하고 해파랑길 2구간 마무리...


2017.07.15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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