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올 해 첫 시등... 팔공산 '장교의 꿈' 등반

암벽·리지

by 野草 2012. 7. 31. 21:18

본문

▲ '장교의 꿈' 등반을 마치고...  


산행일자 : 2012년04월07일

산행코스 : 양진암-병풍암-장교의 꿈 등반(1p, 2p, 3p, 4p, 5p)-병풍암-양진암

  

10:00 - 양진암 (출발)

10:54 - 장교의 꿈 출발지점 도착

11:15 - 장비 착용 후 등반시작

15:00 - 장교의 꿈 등반종료

15:51 - 병풍암

16:37 - 양진암 (도착)

    


가람님, 산까치님과 셋이서 팔공산 '장교의 꿈'길을 찾았다.

2012년 시등인 셈이다.

그 동안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야초는 많이 힘들었다.

어프로치부터 등반까지...  그 동안 게으름을 피운 댓가였으니 누굴 원망하겠는가...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운동을 하는 수 밖에...

  

막걸리까지 사 들고 찾아와 준 청산님...

정말 감사드린다.

  

▲ 언제나 그렇 듯 어프로치는 늘 힘이 든다. 빙판과 함께 낙엽이 잔뜩 쌓인 계곡길은 더 그러하다.  

    

▲ 1피치 출발에 앞서...  

    

▲ 1피치  

    

▲ 1피치 종료지점에서 후등자 빌레이를 보고 있는 산까치님  

    

▲ 가람님이 올라왔다.  

    

▲ 1피치 등반완료  

    

▲ 2피치  

    

▲ 2피치  

    

▲ 3피치  

    

▲ 3피치 등반준비  

    

▲ 3피치  

    

▲ 고개를 돌려 동화사 방향으로... 가스 땜시 조망이 별로다.  

    

▲ 3피치 크럭스  

    

▲ 3피치  

    

▲ 3피치  

    

▲ 3피치  

    

▲ 3피치 등반... 산까치님  

    

▲ 3피치  

    

▲ 3피치 종료지점에서 바라 본 우측의 '산채길'  

    

▲ 3피치 등반 후, 야초와 가람님  

    

▲ 산채길...  장교의 꿈길 우측에 있다.  

    

▲ 양진암과 동화사가 내려다 보인다.  

    

▲ 4피치... 길이 두군데 있다. 사선크랙은 얼음이 녹아 물에 젖어 우측의 길을 선택했다.

지난 번 이백리길 등반 때 올라 본 길이기도 했기에...                                        

    

▲ 우측에 있는 루트다.  슬링이 하나 보인다.  

    

▲ 4피치  

    

▲ 자세좋고...  

    

▲ 4피치  

    

▲ 4피치  

    

▲ 4피치  

    

▲ 마지막 5피치다.  북한산 인수봉의 영자바위가 연상되는 피치다. 슬링이 하나 보인다.  

    

▲ 5피치  

    

▲ 5피치  

    

▲ 5피치  

    

▲ 등반을 마치고...  산까치님과 야초

    

▲ 등반을 마치고...  가람님과 산까치님  

    

▲ 장비 정리하고...  

    

▲ 청산님을 만나 병풍바위를 거쳐 하산 양진암으로 하산...

    

▲ 동봉과 비로봉이 올려다 보인다.  

    

▲ 청산님이 막걸리를 사 들고 올라왔다. 야초는 운전 땜에, 산까치님은 이빨치료 땜에 마실 형편이 안되었다. 

   그래서 술도 제대로 못하는 가람님이 병째 나발을 불고 있다. ㅎㅎㅎ      병풍암에서...                         

    

▲ 양진암으로 하산...  


2012.04.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