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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눈폭탄 맞은 대관령, 그리고 선자령 #1

워킹·트래킹

by 野草 2014. 2. 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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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에 앞서 단체사진


산행일자 : 2014년02월09일

산행코스 : 구 대관령휴게소-재궁골 갈림목-전망대-선자령-전망대 갈림목-재궁골 갈림목-국사성황사-구 대관령휴게소

     

11:06 - 구대관령 휴게소 (출발)

11:43 - 재궁골 갈림목

12:25 - 전망대

14:01 - 선자령

15:03 - 전망대 갈림목

15:11 - 전망대 갈림목

15:20 - 재궁골 갈림목

15:24 - 국사성황사

15:54 - 구대관령 휴게소 (도착)


▲ 당일날 입산금지가 떨어진 산이 많아서인지 대관령엔 몰려든 차량으로 주차공간이 없어 1Km전에 내려서 걸어야 했다.

  

▲ 구 대관령휴게소의 설경

  

▲ 약하게나마 아직도 눈발이 날리고 있었고, 시야도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

  

▲ 나무는 눈을 잔뜩 뒤집어 썼다.  

  

▲ 하루전만 해도 러셀이 되어있지 않아 힘들었다고 하던데 그 새 얼마나 많은 산객들이 지나갔는지 고속도로가 되어 있었다.

  

▲ 지난 밤에 야영을 한 듯...

  

▲ 이정목을 보면 눈이 얼마나 쌓였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설경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설경

  

▲ 당일 날 산객들이 정말 많아 줄을 서서 이동해야만 했다. 

  

▲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  

  

▲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산객들...  

  

▲ 온통 눈 세상이다.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설경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설경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설경

   

▲ 눈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해서 내린다.

  

▲ 솜사탕 같은 설화  

  

▲ 흩날리는 눈발에 시야가 좋질 않다.  

   

▲ 전망대 방향은 러셀이 되어있지 않았다. 우회로를 버리고 전망대를 올라섰다 고생 좀 했다.

  

▲ 전망대로 올라서는 길목의 눈꽃

     

▲ 러셀을 하면서 올라서자니 가다서다를 반복하게 되고...

  

▲ 올라선 전망대엔 산객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전망은 없었다.  

  

▲ 전망대를 내려서며...

  

▲ 허리에서 가슴까지 올라오는 눈을 러셀할려니 몇 미터를 진행하기 힘들다.

   

▲ 러셀은 고행의 길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설경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설경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설경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설경

  

▲ 선자령 가는 길목의 중간중간엔 점심식사 중인 산객들도 많이 보였다. 우리도 적당한 곳에서 해결... 

  

▲ 선자령이 올려다 보인다.  근데 산객들이 정말이지 너무 많다. 

2014.02.09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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