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연경동 도약대 고바위 암장에서...
등반일자 : 2014년06월28일
등반코스 : 도약대 고바위 여탕코스 외......
애초엔 구미의 냉산에 교육용으로 개척해 놓은 곳을 찾아서 잠시 놀다 올려고 했었다.
냉산 스포츠 공원엔 행사 중이었는데 그 곳을 지나 임도를 따라 태조산정으로 어느정도 오르자 임도에 차단기가 보였다.
지난 번 산행 때 그 위쪽에서 임도와 합류하는 바람에 차단기 설치 여부를 몰랐던 것이었다.
활공장을 이용할려면 사전에 연락해서 임도를 통해 올라가라는 안내판이 보였다.
하는 수 없이 차량을 돌려 내려서야만 했다.
굳이 올라갈려면 못 올라갈 상황은 아니었지만...
걸어서 임도를 따라 가기엔 무더운 더위 때문에 썩 내키지가 않았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곳이 대구의 연경동 도약대...
찾아간 도약대엔 등반하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선 점심 때가 되어가면서 알게 되었고...
오후가 되자 암장에 그늘이 드리우기 시작하자 그 때서야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몇 개의 코스를 오르고 나자, 그 동안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던터라 손가락도 욱씬거리고 해서 대충 마무리하고
구미로 돌아와 시원한 물회로 점심을 떼우고 하루를 마무리...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여탕을 등반 중인 산까치님
▲ 여탕을 등반 중인 산까치님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오후가 되면서 인근의 대구에서 온 등반객들이 모여 들었다.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 도약대 고바위 암장
20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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