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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억새는 별로... 조망은 최고... 오서산 산행

워킹·트래킹

by 野草 2014. 11. 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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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서산(790.7m)에서...


산행일자 : 2014년10월09

산행코스 : 광성주차장-금자봉-오서산(790.7m)-오서산(791m)-오서정-자라바위-임도-쉰질바위-내원사-광성주차장

 

09:00 - 광성주차장 (출발)

09:04 - 갈림목

09:28 - 임도

09:36 - 공덕고개 갈림목

09:51 - 능선안부

10:23 - 금자봉

10:26 - 휴양림 주차장 갈림목

10:48 - 오서산, 오서산 휴양림, 내원사 갈림목

11:21 - 휴양림, 광성주차장. 오서산 갈림목

11:33 - 오서산 (790.7m)

11:50 - 휴양림, 광성주차장. 오서산 갈림목

12:07 - 청소성연(용못), 성동마을 갈림목

12:15 - 쉰질바위 갈림목

12:25 - 오서산 (791m)

12:30 - 오서산 전망대 

13:10 - 자라바위

13:18 - 임도

13:56 - 복신굴, 내원사, 정암사 갈림목

14:00 - 복신굴, 쉰질바위

14:16 - 내원사

14:38 - 용문암

14:51 - 광성주차장 (도착)


바야흐로 대하의 계절...

올 해는 대하가 많이 잡힌다 하여 겸사겸사 오서산을 찾았다.

  

그런데 오서산에서 억새를 보고서 조금은 실망했다. 

억새라고는 정상부에 조금 있는 정도...

기대치가 너무 큰 탓이었을까?

아님 그동안에 보아왔던 여타의 산과 비교한 결과 때문이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아뭏던 억새 산행지로 오서산을 꼽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하산 후 대하를 만나러 대천 수산시장을 찾아갔었는데 많이 잡힌다고는 하지만, 가격은 요지부동이었다.

담합을 했는지 가격 또한 어느 곳이나 동일했다. 

일부러 대천항까지 찾아간 까닭이 무엇인지 의문이 남는 순간이다.

     

▲ 광성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잠시 후에 만나는 갈림목이다.  우측은 내원사 방향이고, 좌측은 공덕고개 방향이다.

  

▲ 좌측으로 진행하다 도로 우측의 시그널을 보고 숲길을 한 동안 올라서면 임도가 나온다.

  

▲ 임도를 따라 가면 잠시후에 좌측의 이정목을 보고 숲을 오르면 능선안부...

공덕고개는 이 곳에서 능선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곳인 듯...               

  

▲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면 금자봉이 나온다.

  

▲ 오서산 정상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싯점의 조망처에서 내려다 본 지나온 능선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790.7m) 정상부가 보인다.

  

▲ 오서산(790.7m) 가는 길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790.7m) 정상부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790.7m)

  

▲ 되돌아 본 오서산(790.7m)

  

▲ 오서산의 억새

  

▲ 되돌아 본 오서산(790.7m)

  

▲ 오서산의 억새

  

▲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고...

  

▲ 오서산(791m)가 보이고 그 뒤로 오서산 전망대가 보인다.

  

▲ 오서산의 단풍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의 억새

  

▲ 헬기장

  

▲ 오서산을 찾은 산객들...

  

▲ 오서산의 억새

  

▲ 산객들이 엄청 많았다.

  

▲ 오서산(791m) 정상부와 오서산 전망대

  

▲ 오서산

  

▲ 오서산(791m) 정상부

  

▲ 오서산 전망대...  안내도엔 오서정이라 적혀 있었다.

  

▲ 오서산 전망대의 산객들...

  

▲ 오서산 전망대의 조망

  

▲ 오서산 전망대의 조망

  

▲ 오서산을 내려서며...

  

▲ 오서산을 찾은 산객들...

  

▲ 오서산을 내려서며...

  

▲ 되돌아 본 오서산 전망대

  

▲ 하산길에 내려다 본 황금벌판

  

▲ 가파른 내림길이 이어진다.

  

▲ 자라바위

  

▲ 임도를 만나  우측 방향의 임도를 따라 쉰질바위까지 이동...

  

▲ 전망대 부근에서 내려서면 이 곳으로 내려설 수 있다.

  

▲ 복신굴... 쉰질바위 있는 굴이다.

  

▲ 내원사로 내려서면서 올려다 본 쉰질바위

  

▲ 내원사에서 용문암으로 내려서는 계곡길

  

▲ 용문암에 도착하면 도로를 따라 내려서게 된다.

  

▲ 광성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2014.10.09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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