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서산(790.7m)에서...
산행일자 : 2014년10월09일
산행코스 : 광성주차장-금자봉-오서산(790.7m)-오서산(791m)-오서정-자라바위-임도-쉰질바위-내원사-광성주차장
09:00 - 광성주차장 (출발)
09:04 - 갈림목
09:28 - 임도
09:36 - 공덕고개 갈림목
09:51 - 능선안부
10:23 - 금자봉
10:26 - 휴양림 주차장 갈림목
10:48 - 오서산, 오서산 휴양림, 내원사 갈림목
11:21 - 휴양림, 광성주차장. 오서산 갈림목
11:33 - 오서산 (790.7m)
11:50 - 휴양림, 광성주차장. 오서산 갈림목
12:07 - 청소성연(용못), 성동마을 갈림목
12:15 - 쉰질바위 갈림목
12:25 - 오서산 (791m)
12:30 - 오서산 전망대
13:10 - 자라바위
13:18 - 임도
13:56 - 복신굴, 내원사, 정암사 갈림목
14:00 - 복신굴, 쉰질바위
14:16 - 내원사
14:38 - 용문암
14:51 - 광성주차장 (도착)
바야흐로 대하의 계절...
올 해는 대하가 많이 잡힌다 하여 겸사겸사 오서산을 찾았다.
그런데 오서산에서 억새를 보고서 조금은 실망했다.
억새라고는 정상부에 조금 있는 정도...
기대치가 너무 큰 탓이었을까?
아님 그동안에 보아왔던 여타의 산과 비교한 결과 때문이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아뭏던 억새 산행지로 오서산을 꼽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하산 후 대하를 만나러 대천 수산시장을 찾아갔었는데 많이 잡힌다고는 하지만, 가격은 요지부동이었다.
담합을 했는지 가격 또한 어느 곳이나 동일했다.
일부러 대천항까지 찾아간 까닭이 무엇인지 의문이 남는 순간이다.
▲ 광성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잠시 후에 만나는 갈림목이다. 우측은 내원사 방향이고, 좌측은 공덕고개 방향이다.
▲ 좌측으로 진행하다 도로 우측의 시그널을 보고 숲길을 한 동안 올라서면 임도가 나온다.
▲ 임도를 따라 가면 잠시후에 좌측의 이정목을 보고 숲을 오르면 능선안부...
공덕고개는 이 곳에서 능선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곳인 듯...
▲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면 금자봉이 나온다.
▲ 오서산 정상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싯점의 조망처에서 내려다 본 지나온 능선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790.7m) 정상부가 보인다.
▲ 오서산(790.7m) 가는 길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790.7m) 정상부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790.7m)
▲ 되돌아 본 오서산(790.7m)
▲ 오서산의 억새
▲ 되돌아 본 오서산(790.7m)
▲ 오서산의 억새
▲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고...
▲ 오서산(791m)가 보이고 그 뒤로 오서산 전망대가 보인다.
▲ 오서산의 단풍
▲ 오서산의 억새
▲ 오서산의 억새
▲ 헬기장
▲ 오서산을 찾은 산객들...
▲ 오서산의 억새
▲ 산객들이 엄청 많았다.
▲ 오서산(791m) 정상부와 오서산 전망대
▲ 오서산
▲ 오서산(791m) 정상부
▲ 오서산 전망대... 안내도엔 오서정이라 적혀 있었다.
▲ 오서산 전망대의 산객들...
▲ 오서산 전망대의 조망
▲ 오서산 전망대의 조망
▲ 오서산을 내려서며...
▲ 오서산을 찾은 산객들...
▲ 오서산을 내려서며...
▲ 되돌아 본 오서산 전망대
▲ 하산길에 내려다 본 황금벌판
▲ 가파른 내림길이 이어진다.
▲ 자라바위
▲ 임도를 만나 우측 방향의 임도를 따라 쉰질바위까지 이동...
▲ 전망대 부근에서 내려서면 이 곳으로 내려설 수 있다.
▲ 복신굴... 쉰질바위 있는 굴이다.
▲ 내원사로 내려서면서 올려다 본 쉰질바위
▲ 내원사에서 용문암으로 내려서는 계곡길
▲ 용문암에 도착하면 도로를 따라 내려서게 된다.
▲ 광성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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