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리지 등반 중에...
산행일자 : 2015년09월20일
산행코스 : 미타암 주차장-미타암-금수굴 갈림목-법수원 갈림목-하늘리지 등반-천성산 제2봉 갈림목-미타암 주차장
▲ 미타암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간이 매점 아래의 공터에 주차 후 산행시작
▲ 미타암으로 오르는 길가엔 연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 미타암에서... 중간에 법수원 방향으로 길을 잡아야 하는데 지나은 산객의 말을 듣고 미타암까지 올라왔다.
법수원에서 출입을 막은 철조망을 설치했다고 해서 미타암으로 돌아갈려고 왔었는데...
하늘리지로 가는 길은 미타암 조금 못 미쳐 길옆의 돌무더기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가야 했다.
▲ 알바의 끝이 이 것만이 아니었다. 법수원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금수굴이란 팻말 방향으로 잠시 올라서다 내려왔다.
이 길은 나중에 하산할 때 알게 되었지만, 하늘리지 등반 후 하산길이었다.
하늘리지는 법수원 방향으로 더 진행해서 계곡을 만나면 좌측으로 길이 보인다. 잠시 올라서면 출발지점이다.
그런데 이 곳에서도 부부로 보이는 등산객한테 들머리를 물어 보았지만, 금수굴 방향이라고 알려줬다.
▲ 우여곡절 끝에 하늘리지 출발지점에 도착하여 등반 준비를 한다.
▲ 하늘리지 1피치 등반
▲ 1피치 등반
▲ 1피치 종료하고 내려다 본 풍경... 연무로 인해 희뿌옇다.
▲ 2피치
▲ 2피치 등반
▲ 2피치... 포항에서 등반을 온 앞 팀이 보인다.
▲ 2피치 등반
▲ 2봉의 경우 개념도 상에는 1, 2피치로 나눠져 있지만, 이어서 한번에 등반을 했다.
▲ 하늘리지 전경
▲ 2피치 등반
▲ 올려다 본 천성산 제2봉 방향의 풍경
▲ 웅상 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 2피치 완료 후, 올려다 본 하늘리지
▲ 2피치 등반 완료
▲ 2피치 등반 후, 바라 본 3피치... 앞 팀이 등반 중이다.
▲ 3피치 등반
▲ 3피치 등반
▲ 3피치 등반
▲ 3피치 등반 후, 앞 팀의 등반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 3피치 등반 후, 올려다 본 4, 5, 6피치의 모습
▲ 4피치
▲ 4피치
▲ 4피치 등반
▲ 4피치 등반
▲ 4피치 등반 후, 짧은 하강
▲ 4피치 등반 종료지점이다.
▲ 4피치 등반 후, 하강
▲ 5피치의 모습이다.
▲ 5피치
▲ 5피치 등반
▲ 5피치 등반
▲ 마지막 6피치다. 오버행으로 완력이 필요한 구간
▲ 6피치 등반
▲ 6피치 등반... 아래로 법수원이 내려다 보인다. 6봉(6피챼) 등반을 마무리 하면 하늘리지 등반도 마무리가 된다.
하산은 왼쪽으로 바로 내려서도 되지만, 원적봉으로 올라 미타암으로 내려설 수도 있다.
▲ 하산길에 본 들머리... 돌무더기가 있다. 이 곳에서 들어서면 갈림목이 나오면 우측으로 진행해야 된다.
어느정도 진행하다 보면 금수굴로 가는 갈림목이 또 나오는데 이 곳에서도 우측으로 진행해야 된다.
▲ 연등이 걸려있는 등산로를 따라 하산...
▲ 법수원 500미터 이정표가 있는 이 곳에서 법수원 방향으로 진행하는게 더 낫다.
진행하다 갈림모이 나오면 왼쪽으로... 계곡근처에서 오른쪽 방향의 계곡방향으로 진행하면 하늘리지 초입니다.
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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