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두산 실크로드 발토르길 등반

▲ 등반을 마치고 의상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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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6년06월28일

산행코스 : 고견사 주차장-견암폭포-고견사-실크로드 발토르길 등반-의상봉-고견사-견암폭포-고견사 주차장

  

09:08 - 고견사 주차장 (출발)

09:16 - 견암폭포

09:37 - 쌀굴 갈림목

09:45 - 고견사

10:06 - 실크로드 도착 후 장비착용

10:45 - 발토르길 등반시작  

16:47 - 발토르길 등반종료

16:51 - 의상봉

17:49 - 고견사

17:59 - 쌀굴 갈림목

18:24 - 고견폭포

18:30 - 고견사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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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운동도 안하고 등반지를 찾았다 무쟈게 고생한 하루였다.

지나간 겨우내내 달콤한 휴식이 준 댓가로 봐야겠지...

등반 중에 펌핑은 기본이고 쥐까지 나는 바람에 쉬는 시간이 많아져서 등반시간이 꽤나 많이 걸린 것 같다.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하루였다.

그러나 막상 등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 절실함을 망각해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 고견사

  

▲ 고견사 뒤로 등반할 암릉이 살짝 보인다.

  

▲ 어프로치 중에 바라 본 바리봉

  

▲ 실크로드는 2개의 길이 있다. 오늘의 등반은 발토르길이다.

  

▲ 발토르 1피치 등반

  

▲ 발토르 2피치의 모습이다. 대구에서 오신 분들이 등반 중이다.

  

▲ 1봉에서 바라 본 등반라인이다.

  

▲ 1봉에서 바라 본 의상봉과 등반라인

   

▲ 2봉의 4피치를 등반 중인 사람들이 보인다.

  

▲ 2봉 4피치를 등반 중인 모습... 직벽 같지만 실제는 살짝 오버행이다.

  

▲ 2봉 3피치다. 개념도엔 난이도가 5.6이라 되어 있는데 잘못된 것 같다.

  

▲ 2봉 4피치의 모습이다.

  

▲ 2봉 4피치 등반

  

▲ 2봉에서 올려다 본 의상봉

  

▲ 3봉 5피치 등반

  

▲ 3봉에서 올려다 본 의상봉

  

▲ 3봉과 4봉의 등반은 쉬운 구간이다.

  

▲ 5봉에서 바라 본 6봉과 7봉의 모습이다.

  

▲ 5봉 하강

  

▲ 6봉의 3개의 피치 중 나이프엣지 전의 8피치

  

▲ 되돌아 본 5봉

  

▲ 6봉 나이프엣지 구간

  

▲ 6봉의 모습... 슬링이 걸려 있는 코스는 카라코람이고 우측의 칸테로 오르는 것이 발토르길이다.

  

▲ 6봉 10피치 등반

  

▲ 6봉 10피치 등반

  

▲ 6봉에서..

  

▲ 6봉의 모습이다. 등반라인이 꺽이는 관계로 3개의 피치로 나눠져 있다.  

  

▲ 7봉 11피치 등반라인이다.

  

▲ 7봉 11피치 등반

  

▲ 7봉 11피치 등반

  

▲ 7봉 12피치 등반... 트래버스하는 구간이다.

  

▲ 7봉 13피치 등반... 마지막 등반이다.

  

▲ 7봉 13피치 등반

  

▲ 등반을 마치고 조금 올라서면 의상봉 정상이다.

  

▲ 의상봉 정상에서 우두산을 배경으로...

  

▲ 고견사로 내려서는 길목의 불상

  

▲ 고견사를 거쳐 주차장에 내려서고 등반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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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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