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추리가 만발한 천상의 화원... 덕유산 산행 #1

▲ 덕유산 향적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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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6년07월10일

산행코스 : 무주리조트-설천봉-향적봉-대피소-중봉-오수자굴-백련사-안심대-금포탄-덕유산휴게소-월하탄-삼공리

  

10:30 - 무주리조트 (출발)

10:49 - 설천봉 

11:35 - 덕유산 향적봉

11:49 - 향적봉 대피소 (점심식사)

12:55 - 중봉

13:57 - 오수자굴

15:16 - 백련사

15:20 - 매월당 부도, 백련사 일주문

15:22 - 이속대

15:25 - 연화폭

15:28 - 백련담

15:31 - 구천폭포

15:34 - 명경담

15:45 - 신양담

15:48 - 안심대

15:51 - 청류계

15:58 - 호탄암

16:04 - 금포탄

16:12 - 송어양식장

16:13 - 덕유산휴게소

16:15 - 구월담

16:22 - 비파담

16:24 - 청류동

16:26 - 사자담

16:29 - 인월담, 인월암 갈림목

16:40 - 덕유산 산악구조대 

16:46 - 월하탄

16:53 - 덕유산 탐방지원센터

17:04 - 삼공리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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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리가 만발한 천상의 화원... 덕유산 산행 #1

☞ 원추리가 만발한 천상의 화원... 덕유산 산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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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무더운데다 옆지기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서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이용하여 설천봉으로 올랐다.

다행히 산정은 기온이 그리 높지 않아 더위를 많이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중봉을 거쳐 오수자굴 방향으로 하산코스를 잡았는데 능선에는 원추리가 절정이었다.

중봉을 내려서면서부터 다소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구천동계곡으로 내려섰다.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무료... 하지만 곤도로 탑승비에 포함되어 있을 듯...)를 이용하여 리조트로 원점회귀하고 산행을 마무리...

 

▲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이용하여 설천봉에 올랐다. 뒤로 상제루가 올려다 보인다.

  

▲ 하늘과 구름이 너무 아름답다.

  

▲ 안성방향의 조망

  

▲ 이 곳에서 약간의 먹거리를 구입하여 베낭에 집어 넣고...

  

▲ 곤도라를 이용하여 올라선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등산복 차림의 사람은 거의 없고 나들이 차림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향적봉 방향

  

▲ 리프트도 멈추었고...

  

▲ 스키 슬로프는 잡초만 무성하다.

  

▲ 겨울이 되면 다시 북적이겠지... 

  

▲ 되돌아 본 상제루

  

▲ 향적봉으로 가면서 되돌아 본 설천봉

  

▲ 향적봉 가는 길

  

▲ 향적봉 정상부

  

▲ 향적봉 가는 길목에서...

  

▲ 향적봉 정상부... 샌달을 신은 사람들도 많다. 다 곤도라의 영향이겠지...

  

▲ 향적봉에서 바라 본 지봉, 대봉 방향의 조망... 멀리 가야산이 뾰족하게 보인다.

  

▲ 칠봉 방향의 조망

  

▲ 설천봉 방향의 조망

  

▲ 향적봉 정상의 산객들

  

▲ 향적봉 대피소... 이 곳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 중봉 가는 길

  

▲ 되돌아 본 향적봉 정상부

  

▲ 중봉으로 가는 길목에서...

  

▲ 중봉으로 가는 길목에서...

  

▲ 중봉이 올려다 보인다.

  

▲ 되돌아 본 향적봉

  

▲ 주목나무의 생과 사  

  

▲ 원추리 군락

  

▲ 원추리 군락

  

▲ 중봉의 원추리 군락

  

▲ 중봉으로 올라서는 길목의 원추리 군락... 뒤로 향적봉이 조망된다.

  

▲ 원추리 군락지에서...

  

▲ 원추리 군락지에서 내려다 본 안성방향

  

▲ 원추리 군락지... 뒤로 멀리 가야산이 조망된다.

  

▲ 원추리 군락

  

▲ 중봉에서 바라 본 덕유평전과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서봉으로 이어지는 덕유 주능선

  

▲ 중봉에서 되돌아 본 향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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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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