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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첫 눈이 내리던 날... 의성 금성산, 비봉산 산행

워킹·트래킹

by 野草 2016. 12. 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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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산 정상에서...


산행일자 : 2016년11월26

산행코스 : 주차장-금성산성-용샘-용문바위-병마훈련장-조문전망암-금성산-봉수대-비봉산-여인의 턱-수정사-주차장

    

12:48- 주차장 (출발)

12:59 - 금성(금학)산성

13:07 - 용문바위 갈림목

13:14 - 용문바위 갈림목

13:19 - 용샘

13:29 - 용문바위

13:39 - 병마훈련장

13:52 - 조문전망암

13:55 - 금성산

14:02 - 건들바위(흔들바위) 갈림목

14:26 - 봉수대유지

14:31 - 못동골 갈림목

15:08 - 노적봉 갈림목

15:15 - 비봉산 갈림길 (금성산, 운곡리, 수정사, 비봉산 갈림목)

15:44 - 비봉산

16:03 - 여인의 턱, 남근석 전망대

16:17 - 수정사 갈림목

16:39 - 수정사

17:09 - 비봉산 등산로 입구

17:13 - 주차장 (도착) 
   


▲ 숲 길을 따라 잠시 올라서면...

  

▲ 산성이 보이고, 용문바위 갈림목이 나오는데 조금 더 올라서면 두 번째 용문바위 갈림목이 나온다.

두 번째 만나는 갈림목에서 용문바위에 들렀다 가기 위해 우측으로 진행한다.                        

  

▲ 용문바위로 가는 길목에 전망이 있을까 싶어 올라갔지만 별로다.

  

▲ 용문바위의 일부

  

▲ 용문바위엔 암장이 개척된 곳인데 암벽등반 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보인다.

  

▲ 용문바위 앞이 전망대... 앞을 보기위한 것이 아니고 뒤돌아 서서 용문을 보기 위한 전망대이다.

  

▲ 용문바위... 천정에 구멍이 뚫려있다.

  

▲ 용문바위에서 바라 본 비봉산..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인데 턱과 가슴부분이 보인다.

  

▲ 용문바위

  

▲ 용문바위에서 조금 올라서면 병마훈련장에서 금성산으로 오르는 길을 만난다.

     사진은 정상에서 조금 떨어진 곳의 조문전망암인데 가스 때문에 조망이 별로다.

  

▲ 조문전망암에서 내려다 본 조망

  

▲ 조문전망암에서 내려다 본 조망

  

▲ 금성산에서 바라 본 비봉산... 머리를 풀어 헤치고 누워있는 여인의 형상이다.

비봉산 내림길의 '여인의 턱'은 이 곳에서 봐야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 비봉산을 배경으로...

  

▲ 금성산(가미산) 정상에서...

  

▲ 금성산(가미산) 정상에서...

  

▲ 완만한 소나무 숲 길이 이어진다.

  

▲ 조망도 없는 숲길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면...  

  

▲ 한 번씩 나타나는 바위가 지루함을 달래준다.

  

▲ 되돌아 본 금성산

  

▲ 대체로 평탄한 능선길이지만, 어느정도의 오르내림이 있는 길이 이어진다.

  

▲ 봉수대

  

▲ 운곡리 방향의 조망

  

▲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 올 겨울의 첫 눈이다.

  

▲ 눈발은 거세지고...

  

▲ 쌓인 눈으로 인해 길이 미끄럽다. 아이젠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 비봉산 정상에서...

  

▲ 비봉산 정상부의 헬기장

  

▲ 쌓인 눈으로 인해 많이 미끄럽다.

  

▲ 암릉구간은 더욱 조심스럽고...

  

▲ 암릉구간은 조심스럽게 기다시피 지난다.

  

▲ 여인의 턱과 남근석이 있는 곳이지만, 미끄럽고 위험해서 우회하여 내려선다.

  

▲ 신발의 트레드가 다 닳아서 많이 미끄러웠다. 몇 번인가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 더 이상 능선으로 진행하는 건 무리라 판단되어 수정사 방향으로 탈출을 한다.

  

▲ 수정사가 보인다.

  

▲ 수정사

  

▲ 수정사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선다.

  

▲ 예전에는 보이질 않던 공원이다. 최근에 조성한 듯...

  

▲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고 산행을 마무리...


2016.11.26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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