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속리산 산수유릿지

암벽·리지

by 野草 2017. 11. 1. 10:27

▲ 7피치 등반

산행일자 : 2017년10월15일

등반코스 : 속리산 산수유릿지

등반인원 : 5명 (야초, 모나리자님, 윤쌤, 경아쌤, 굴렁쇠님)

등반장비 : 개인장비 외... 로프(60m) 2동, 캠(오메가퍼시픽 링크캠 0.5~2호) 1조, 퀵도르, 슬링

▲ 1피치

▲ 2피치

▲ 2피치 등반

▲ 3피치 종료지점에서 내려다 본 성불사

▲ 3피치 등반... 2피치와 3피치는 한번에 묶어서 등반...

▲ 우측에 '우연의 일치' 릿지가 보인다.

▲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속리산

▲ 3피치 종료후 너럭바위에서 바라 본 4피치의 모습이다.

▲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속리산

▲ 3피치 등반 후 하강

▲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속리산

▲ 3피치 등반 후 하강

▲ 4피치 등반

▲ 5피치에서 올려다 본 산수유릿지

▲ 5피치 등반 후 하강

▲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속리산

▲ 6피치... 출발지점 좌측에 동판이 있다.

▲ 6피치 등반

▲ 6피치 등반 후 7피치로 이동하면서 올려다 본 선주벽

▲ 선주벽에 앞선 등반객이 붙어 있다. 우리앞에 3팀이 있는 듯...

▲ 7피치

▲ 7피치 등반

▲ 7피치 등반을 마치고...

▲ 7피치 등반을 마치고 바라 본 선주벽... 10피치(선주벽)와 11, 12피치가 있는 곳이다.

▲ 8피치인 곰보바위에 앞팀이 등반하고 있어 기다리는 동안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 8피치... 곰보바위

▲ 8피치 등반

▲ 곰보바위 정상에서 바라 본 선주벽... 9피치에 하강 대기중인 앞팀이 보인다.

▲ 8피치 등반 후 하강

▲ 되돌아 본 곰보바위

▲ 선주벽을 등반 중인 앞팀... 뒤따르던 팀을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왼쪽의 침니를 통해 등반 중이다.

왼쪽 침니 코스의 경우 볼트와 헹거가 낡고 녹슨 상태이며 루트가 깔끔하지 못하고 지저분하다.

▲ 11피치 선주벽 등반

▲ 선주벽 등반 후 동굴을 통과하면 11피치 침니가 나온다.

▲ 11피치 등반

▲ 등반 대기중에...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웠다.

▲ 11피치 등반

▲ 산수유릿지 마지막 12피치

▲ 12피치 등반

▲ 등반을 마치고 하강도 앞팀으로 인해 차가운 바람 속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던지 하강하는 중에도 옆으로 날릴 정도였다.

하강을 마치고 장비를 정리하자마자 어둠이 내려앉는다. 랜턴을 켜고 하산...

2017.10.15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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