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봉산 정상 3봉에서...
산행일자 : 2011년05월22일
산행코스 : 양길주차장-안부-1봉(감투봉)-우럭바위-2봉-3봉(팔봉산)-4봉-5봉-6봉-7봉-8봉-서태사-어송주차장
10:57 - 양길주차장 (출발)
11:16 - 1봉, 2봉 안부
11:29 - 1봉 (감투봉)
11:43 - 1봉, 2봉 안부
11:49 - 우럭바위
11:55 - 2봉
12:02 - 헬기장, 정자
12:32 - 팔봉산 정상 (3봉)
12:50 - 헬기장
12:51 - 어송리(임도) 갈림목
12:54 - 4봉
12:59 - 5봉
13:02~13:34 - 점심식사
13:37 - 6봉
13:42 - 7봉
13:50 - 헬기장
13:52 - 8봉
14:00 - 선바위
14:05 - 서태사
14:22 - 어송주차장 (도착)
몇 년전부터 한 번쯤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서산의 팔봉산...
결론부터 말한다면 산행시간보다 오가며 차 속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산행거리가 3.9Km 정도로 순수 산행시간은 2시간 정도면 될 산행이었다.
우린 중간에서 노닥거리면서 시간을 보낸 탓에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긴 했지만...
양길주차장에서 출발하면 처음엔 차도 다닐 수 있는 산책로 같은 길이 이어진다.
임도를 지나면 다소 가파르게 이어지지만, 그것도 잠시 1봉과 2봉의 안부에 올라선다.
잠시 1봉에 들렀다 2봉, 3봉으로 올라서는데 험한 등산로와 함께 뛰어난 경관으로 팔봉산 산행의 전부라고 해도 될 듯...
팔봉산 최고봉인 3봉을 내려서면 다소 밋밋한 등로가 이어진다.
3봉을 제외하고는 봉우리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없기에 4봉부터 8봉까지는 신경쓰지 않으면 일부의 봉우리는 지나치기 쉽상이다.
산행을 마치고 어송주차장에 내려서자 산행을 했다는 기분보다는 잠시 산책을 다녀 온 기분이다.
짧은 코스이므로 주변의 다른 산이나 여행지를 연계하여 산행을 하는게 좋을 듯 싶다.
▲ 양길주차장을 출발... 한동안 산책길 같은 등산로가 이어진다.
▲ 돌탑도 보이고...
▲ 1봉과 2봉사이의 안부에 올라서고...
▲ 1봉 오름길...
▲ 1봉 정상부
▲ 1봉에서 내려다 본 양길주차장
▲ 1봉에서 바라본 2봉과 팔봉산 최고봉인 3봉
▲ 1봉에서...
▲ 2봉 오름길...
▲ 우럭바위
▲ 2봉 오름길의 기암
▲ 2봉 오름길에 바라본 1봉(감투봉)
▲ 팥배나무가 꽃을 피웠다. 팔봉산엔 팥배나무가 많이 보였다.
▲ 2봉 정상부
▲ 기암
▲ 쪼개진 바위
▲ 3봉으로 가는 길목의 헬기장... 옆에 정자가 있었다.
▲ 3봉 직전의 전망대
▲ 다소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진다.
▲ 통천문... 저 곳에서 야초는 머리를 부딪쳤다. 아마도 저 바위의 일부는 금이 갔을 듯... ㅎㅎㅎ
▲ 3봉에서... 이 곳이 정상인 줄 알았는데...
▲ 바위를 돌아서자... 정상석이 보였다.
▲ 3봉에서 내려다 본 1봉과 2봉
▲ 팔봉산 정상 (3봉)
▲ 올라선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 3봉 건너편의 봉우리... 4봉인가 싶었는데 아니라고 한다.
▲ 가야할 능선에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자세히 보면 봉우리가 보인다. 4봉에서 8봉까지 한 눈에...
▲ 건너편 봉우리에서 되돌아 본 팔봉산 정상부(3봉)
▲ 양길주차장 방향... 서해가 조망된다.
▲ 다소 가파르고 험한 3봉 내림길...
▲ 헬기장엔 점심식사 중인 산객들이 많이 보였다.
▲ 4봉
▲ 4봉에서 바라본 3봉
▲ 8봉이 멀지 않았다.
▲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고...
▲ 8봉으로 가면서 되돌아 본 팔봉산
▲ 8봉 직전의 헬기장
▲ 8봉
▲ 암릉구간을 내려서고 있는 일행들... 우회로가 있다.
▲ 선바위
▲ 서태사
▲ 또 다른 정취가 느껴지는 서태사 진입로
▲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 송림이 우거진 도로를 따라 어송리로 내려선다.
▲ 어송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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