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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악 유선대 '그리움 둘'리지 등반

암벽·리지

by 野草 2012. 4.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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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선대 등반을 마치고...


산행일자 : 2011년09월04일

산행코스 : 소공원-비선대-금강굴 입구-유선대 '그리움 둘' 등반(1P~ 11P)-금강굴 입구-비선대-와선대-소공원 

  

04:24 - 소공원 (출발)

05:00 - 비선대 (휴식)

05:36 - 금강굴 입구

06:01 - 유선대 '그리움 둘'리지 출발지점 도착 후, 장비착용

06:19 - '그리움 둘' 등반시작

11:08 - '그리움 둘' 등반종료, 점심식사  

11:38 - 점심식사 후, 하산 

12:02 - 금강굴 입구

12:18 - 비선대 도착 후, 뒤풀이

12:45 - 비선대 출발 

12:51 - 와선대

13:20 - 신흥사

13:32 - 소공원 매표소 (도착)

  

   

 


 

 

구미 ㅇㅇ산악회 설악산 산행에 따라 나섰다. 

한계령과 오색에 산행하는 사람들을 내려주고, 설악동으로 이동, 관리사무소에서 등반 허가서를 찾아 유선대로 출발...

밤하늘엔 별이 총총...

그러나 워낙 변화가 심한 설악산이다 보니 안심은 금물이다.

나중의 일이긴 하지만, 유선대 등반 중에도 비를 두 어 차례 뿌렸다.

등반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지만...

  

출발지점에 도착하니 날도 밝아왔다.

야초는 오늘 말번이다.

장비를 착용 후, 등반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산모기가 극성이다.

  

유선대 '그리움 둘'의 경우 전체적으로 쉬운 코스다.

5피치 출발지점이 좀 까다롭기는 했지만...

등반내내 외설악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4피치를 등반하고 있는데 뒷 쪽에 다른 팀들이 붙었다.

정확한 인원은 모르겠으나, 대군이다.

조금만 늦었더라도 폭탄 맞을 뻔 했다. ㅎㅎ

  

등반을 마치고, 점심식사 후, 비선대로 내려서자 워킹했던 일행들이 보인다.

우리도 옆에서 막걸리로 뒤풀이...

오가며 버스에서 긴 시간을 투자한 거에 비해 짧은 등반은 마음 한 구석에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는다. 

    

▲ 유선대 '그리움 둘' 리지 출발지점

    

▲ 2피치 등반

       

▲ 1피치 종료지점에서 바라 본 천화대리지

      

▲ 2피치 등반 종료지점에서 하강전 올려다 본 유선대

     

▲ 유선대와 장군봉 사이의 암릉으로 푸른하늘리지가 있는 곳이다. 

    

▲ 유선대에서 바라 본 장군봉의 모습

     

▲ 4피치 등반

  

▲ 천화대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 공룡능선 1275봉이 올려다 보인다.

      

▲ 3피치 등반

     

▲ 2피치 하강

      

▲ 3피치 등반

      

▲ 4피치 등반

     

 

▲ 5피치 등반

      

▲ 6피치 등반

      

▲ 7피치와 8피치 등반

     

▲ 8피치 등반

   

▲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조망된다.

     

▲ 장군봉뒤로 집선봉이 조망된다.

     

▲ 산 중턱에 보이는 폭포... 폭포 이름은 모르겠다.

     

▲ 9피치 등반

    

▲ 10피치 등반...  그냥 걸어서 올라도 될 정도의 쉬운 길이다.

    

 

▲ 11피치 등반을 마치고...

     

▲ 유선대 정상에서 바라본 마등령 방향의 조망...  가스가 자욱하다.

  

 

▲ 등반을 마치고 하강 후, 점심식사...

    

 

▲ 유선대 하강지점이다.

     

▲ 하산길에 바라 본 유선대...  아직도 등반 중인 사람들이 보인다.

     

▲ 하산길에 바라 본 유선대...  비가 오락가락한다.

     

▲ 하산길에 바라 본 천화대 방향의 조망

    

▲ '그리움 둘' 리지 들머리 부근의 입석

     

▲ 비선대로 내려서면서...  

     

▲ 비선대의 아치형 다리

     

▲ 비선대 산장에서 뒤풀이를 하고...

   

 

▲ 비선대 산장에서 올려다 본 장군봉과 적벽

     

▲ 와선대 부근의 숲길

     

▲ 소공원

     

▲ 권금성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  

     

▲ '한편의 시를위한 길'리지가 있는 노적봉이 올려다 보인다.

  

▲ 매표소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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