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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초심리지 등반

암벽·리지

by 野草 2012. 4. 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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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반을 마치고 동봉에서...


산행일자 : 2011년09월14일

산행코스 : 수태골 주차장-철탑삼거리-초심리지 등반(1P, 2P, 3P, 4P, 5P,6P,7P)-동봉-철탑삼거리-수태골 주차장

    

09:05 - 수태골 주차장 (출발)

09:40 - 암벽훈련바위

10:33 - 철탑삼거리 (수태골 주차장 2.7Km, 동봉 0.8Km, 염불암 0.7Km, 비로봉 0.9Km, 동화사 2.6Km)

12:05 - 초심리지 출발지점 도착 후, 장비착용

12:30 - 초심리지 등반

16:52 - 초심리지 등반종료 후, 점심식사

17:28 - 팔공산 동봉

18:26 - 암벽훈련바위

18:50 - 수태골 주차장 (도착)

  

   


 

몇 번인가 등반을 시도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는지 약속한 날짜에 비가 내려 포기해야 했다.

몇 달 전에는 수태골로 한창 올라서고 있었는데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려 또 다시 내려서야 했고...

올 해는 더 이상 찾지 않을려고 했었건만, 또 다시 찾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예전에 동봉에서 초심리지로 한 번 내려선 적이 있었건만 리지 출발지점을 찾지 못해 동봉까지 거의 올라섰다 내려서만 했다.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해서 느긋하게 움직였더니 진작 등반시작 시간은 정오를 넘어서고 있었다.

빡신 난이도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등반을 마치고 나니 오후 5시가 가까웠다.

때 늦은 점심먹은 후, 동봉을 거쳐 수태골로 다시 내려서고 하루일정을 마무리한다.

  

▲ 수태골

  

▲ 수태골

  

▲ 철탑삼거리에서 잠시 휴식

  

▲ 케이블카 하차장이 내려다 보인다.

  

▲ 우측 능선에 초심리지가 보인다.

  

▲ 철탑삼거리에서 동봉으로 올라서는 암릉길

  

▲ 철탑삼거리에서 동봉으로 올라서는 암릉길

  

▲ 마가목이 많이 보였다.  붉게 익은 마가목 열매

  

▲ 철탑삼거리에서 동봉으로 올라서는 암릉길

  

▲ 초심리지가 건너다 보인다.

  

▲ 암릉 오름길에 잠시 휴식...

  

▲ 동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 초심리지가 있는 능선으로 건너와서 초심리지를 올려다 보고...

  

▲ 초심리지 1피치 출발

  

▲ 1피치 등반

  

▲ 1피치 등반

  

▲ 2피치

  

▲ 2피치 등반

  

▲ 2피치 등반

  

▲ 2피치를 올라서서 바라 본 3,4,5피치

  

▲ 5피치 종료지점의 거북바위

  

▲ 건너편 능선의 사자바위

  

▲ 올라선 능선으로 저 바위 상단부에서 휴식 후, 초심리지로 건너왔다. 

  

▲ 3피치는 티롤리안브릿지로 건너고...

  

▲ 산까치님

  

▲ 가람님

  

▲ 4, 5피치는 끊지않고 한번에 등반했다.

  

▲ 4피치 등반

  

▲ 4피치 등반

  

▲ 5피치를 올라서면 보이는 소나무

  

▲ 5피치 등반을 마치고...

  

▲ 5피치 종료지점에서 바라 본 6피치

  

▲ 케이블카 하차장이 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인다.  우측은 수태골

  

▲ 서봉

  

▲ 마지막 7피치

  

▲ 등반을 마치고 올라서면 이 곳으로 나온다.  이 곳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 가을의 전령사...  구절초가 꽃을 피웠다.

  

▲ 동봉 오름길의 계단

  

▲ 팔공산

  

▲ 팔공산 정상부

 

▲ 다시 수태골로 하산...

  

▲ 수태골(바위골) 남벽의 모습이다.  하산길에...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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