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산 정상에서...
산행일자 : 2012년05월06일
산행코스 : 문희마을 주차장-제장마을 갈림목-칠족령 전망대-백운산-문희마을 주차장
09:45 - 문희마을 (출발)
10:19 - 갈림목 (문희마을 1.3Km, 정상 2.3Km, 칠족령 0.3Km)
10:29 - 칠족령 (문희마을 1.6Km, 정상 2.3Km, 칠족령 전망대 0.1Km)
10:31 - 제장마을 갈림목
10:33 - 칠족령 전망대
10:51 - 갈림목 (문희마을 2.0Km, 백운산 정상 1.8Km, 칠족령 전망대 0.5Km, 제장 1.0Km)
11:05 - 갈림목 (문희마을 1.4Km, 백운산 정상 2.2Km, 칠족령 0.2Km, 제장 1.2Km)
12:46 - 갈림목 (문희마을 1.7Km, 정상 0.2Km, 칠족령 2.2Km, 제장 3.3Km)
12:53 - 백운산
13:02 - 갈림목 (문희마을 1.7Km, 정상 0.2Km, 칠족령 2.2Km, 제장 3.3Km)
14:55 - 문희마을 (도착)
※ 위의 구간별 거리는 이정표에 나와 있는 그대로 옮긴 것이다. 거리의 앞뒤가 맞지 않는데 그냥 참고만 하기 바란다.
언제가 정선에 동강할미꽃을 찍으러 간 적이 있었다.
그 때 백운산에 꼭 한번 와야겠다고 한 것이 벌써 몇 년이 흘러버렸다.
비록 동강할미꽃이야 시기가 맞지 않아 볼 수는 없었지만, 굽이굽이 흘러가는 동강을 바라보며 백운산을 올랐다.
우거진 숲 때문에 조망은 대체로 나쁜 편이다.
능선을 따라 진행하는 동안 동강과 인접한 우측은 천길 낭떠러지가 이어진다.
안전을 위해 로프로 펜스를 쳐 놓아 안심은 되지만, 이슬이 좋아 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정상까지는 중간에 다소 가파른 된비알의 길이 있긴 하지만, 비교적 짧은 코스이므로 체력엔 별 문제가 없을 듯...
하지만, 야초는 요즘 이슬이와 친하게 지낸 까닭으로 조금은 힘이 든 산행이었다.
이 저질 체력을 어쩌면 좋을꼬... ㅠㅠ
▲ 산행기점인 문희마을에서 출발
▲ 문희마을에서 칠족령으로 가는 길
▲ 칠족령 전망대 바로 위부분으로 백운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전망대에 내려섰다 다시 올라와야 한다.
▲ 칠족령 전망대
▲ 칠족령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동강
▲ 동강
▲ 칠족령 전망대에서...
▲ 칠족령에서 백운산으로 가면서 내려다 본 동강... 숲으로 인해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다.
▲ 동강
▲ 동강
▲ 멀리 백운산 정상부가 올려다 보인다.
▲ 동강
▲ 백운산 가는 길
▲ 동강
▲ 동강과 우측의 지나 온 능선
▲ 동강
▲ 동강
▲ 각시붓꽃이 많이 보였다.
▲ 동강
▲ 동강
▲ 지나 온 능선을 되돌아 보고... 동강 방향은 절벽이다.
▲ 동강
▲ 동강
▲ 숲 사이로 간간이 나타나는 조망처
▲ 동강
▲ 가파른 된비알의 길이 이어진다.
▲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상은 앞에 보이는 봉우리 뒷쪽에...
▲ 된비알의 오르막길
▲ 동강
▲ 정상이 가까워지자 산객들이 많이 보였다. 식사중인 산객들...
▲ 백운산 정상부
▲ 백운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동강
▲ 백운산 정상
▲ 백운산에서 내려다 본 동강
▲ 백운산에서 하산
▲ 점심을 먹은 곳이다.
▲ 백운산에서 문희마을로 이어지는 하산길
▲ 거의 다 내려서자 임도가 나타난다.
▲ 문희마을로 원점회귀하고 산행을 마무리...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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