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수유리지 선주벽 앞에서...
산행코스 : 오송리-성불사 입구-성불사 사자상-산수유리지 등반 (1피치~8피치)-성불사 사자상-성불사 입구-오송리
08:25 - 성불사 입구 (출발)
08:29 - 성불사 입구 사자상
09:17 - 산수유리지 등반시작
14:42 - 산수유리지 선주벽 (등반종료)
15:29 - 성불사 입구
15:36 - 오송리 주차장 (도착)
날씨도 쌀쌀한데다 바람은 왜 그리도 세차게 불어대는지...
서 있기도 힘든 상황이라 9피치 선주벽을 앞두고 결국 안전을 위해 하산을 택했다.
무모한 등반을 화를 부를 뿐...
하산 후, 오송리 주차장 부근에서 간단하게 하산주를 한 후, 구미에 도착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조출한 자리를 가졌다.
지나고 보면 늘 아쉬운 것이 인간의 마음...
이제 기나긴 겨울동안이 문제다.
게으름을 피우면 그 만큼 내년 봄이 힘들터인데...
▲ 성불사 입구에서...
▲ 성불사 사자상이 있는 곳에서 바라 본 성불사... 산수유리지는 이 곳에서 우측 능선으로 붙어야 한다.
▲ 산수유리지 1피치 등반
▲ 산수유리지 1피치
▲ 1피치에서 대기중인 일행들...
▲ 산수유리지 1피치를 등반중인 산새님
▲ 1피치 등반을 마치고... 산새님, 산까치님, 우리사랑님, 야초
▲ 산수유리지 2피치... 2피치는 2개의 길이 있다. 쌀쌀한 날씨와 인원을 고려해서 우측의 길을 등반...
▲ 우측으로 우연의 일치 1,2피치와 3피치가 보인다.
▲ 우연의 일치 4피치와 5,6,7피치 그리고 곰보바위 측면의 8피치가 올려다 보인다.
▲ 좌측에 산수유리지 3피치와 곰보바위까지 이어지는 산수유리지가 올려다 보인다.
▲ 2피치를 등반 중인 산까치님
▲ 2피치 등반 후, 하강 중인 우리사랑님
▲ 3피치 등반을 앞두고 야초, 현월봉님, 산새님... 날씨가 추워 산새님과 향어님은 이 곳에서 하산...
▲ 3피치 등반
▲ 3피치를 등반 중인 산까치님
▲ 선주벽이 올려다 보인다.
▲ 4피치
▲ 4피치 등반
▲ 4피치 등반을 마치고 점심식사
▲ 바람을 피해 점심식사
▲ 5피치 등반
▲ 5피치 등반
▲ 5피치 등반 중에... 이러면 안되는데... ㅎㅎㅎ
▲ 5피치 등반을 마치고 바라본 선주벽
▲ 6피치 곰보바위 등반을 앞두고 현월봉님과 함께...
▲ 5피치 등반을 마치고 하강중인 가람님, 그리고 산까치님
▲ 곰보바위 앞에서 현월봉님과 우리사랑님
▲ 6피치 곰보바위 등반... 근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분다.
▲ 곰보바위... 산까치님과 가람님
▲ 곰보바위 등반을 마치고 하강
▲ 곰보바위를 하강중인 산까치님과 우리사랑님
▲ 선주벽 안부로 하강중인 야초
▲ 선주벽 앞에서... 심한 바람으로 인해 안전을 위해 등반을 접어야 했다.
▲ 선주벽 안부에서 하산
▲ 성불사 입구 사자상이 있는 곳이다.
▲ 오송리 주차장 조금 못 미친 지점의 식당에서 간단한 뒤풀이
▲ 구미로 돌아와서 한 해를 결산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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