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산 문필봉에서 관음봉과 자연성릉, 삼불봉을 배경으로...
산행일자 : 2015년03월01일
산행코스 : 갑사주차장-갑사-대자암 입구-원효대-연천봉고개-문필봉-740봉-750봉-문필봉-연천봉-갑사-갑사주차장
12:45 - 갑사주차장 (출발)
12:52 - 갑사탐방지원센터
13:01 - 갑사
13:03 - 금잔디고개, 연천봉 갈림목
13:13 - 대자암 입구
13:20 - 원효대
14:18 - 연천봉고개
14:30 - 문필봉
14:45 - 740봉
14:59 - 750봉 (Return)
15:15 - 740봉
15:40 - 문필봉
15:48 - 연천봉고개
15:53 - 헬기장
15:56 - 등운암
16:00 - 연천봉
16:15 - 연천봉고개
16:58 - 원효대
17:06 - 대자암 입구
17:17 - 갑사
17:32 - 갑사주차장 (도착)
아침에 일어나니 간 밤에 내린 눈으로 세상이 온통 하얗다.
가까운 산행지를 찾았으면 했지만, 대전에 볼 일이 있는 관계로 계룡산을 산행지로 정하고 출발...
일단 일행을 천장골 입구에 내려주고, 야초는 볼 일을 본 다음에 산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야초가 볼 일을 마친 시간은 정오가 넘어선 시각...
하산 지점인 갑사로 이동하여 일행이 하산할 길로 거슬러 올랐다.
중간에 만나게 되면 같이 되돌아 내려서면 되니까...
▲ 갑사 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시작...
▲ 갑사로 가는 길
▲ 갑사 탐방지원센터
▲ 갑사
갑사 주차장에 주차 후 전화를 거니 아직 남매탑이란다.
천천히 산행하라고 당부를 한 다음, 연천봉 고개를 향해 가파른 길을 오른다.
중도에서 만나면 산정에도 올라서기 전에 중도에서 내려서야 하기에 마음은 급하기만 하고...
▲ 갑사
▲ 갑사에서 대자암으로 가는 길목의 계곡
▲ 대자암 입구
연천봉 고개로 오르는 길은 갑사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만나는데 잠시 후, 대자암 도착전에 우측의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진다.
▲ 산정으로 올라갈수록 눈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 연천봉고개
허겁지겁 1시간 33분만에 연천봉 고개에 올라서서 다시 전화를 걸어 확인하니 아직 삼불봉에 올라서질 않았다고 한다.
연천봉은 일행과 함께 오르면 되니까, 일단 왼쪽 관음봉 방향으로...
정상적인 등로인 오른쪽 사면을 따라 우회로가 있는데 이 곳을 따르면 문필봉을 오르지 않고 바로 관음봉으로 가게 된다.
뚜렷한 길을 버리고, 희미한 길을 따라 문필봉으로...
▲ 산 아래에서 올려다 볼 땐 하얗게 피어있던 눈꽃이 올라오는 사이에 많이 녹아 버렸다.
▲ 문필봉... 제단같은 것이 있었다.
▲ 문필봉에서 바라 본 연천봉
▲ 문필봉에서 바라 본 천황봉(천단), 맨 우측의 뾰족한 부분은 머리봉이다.
▲ 문필봉에서 바라 본 관음봉과 멀리 삼불봉
▲ 공주 방향의 조망
▲ 문필봉을 내려서면서 바라 본 멀리 삼불봉과 740봉 사면의 눈꽃
▲ 740봉 뒤로 관음봉이 조망된다.
▲ 되돌아 본 문필봉
▲ 740봉, 750봉과 뒤에 관음봉이 보인다.
▲ 아마도 올 겨울의 마지막 눈꽃이 될 듯...
▲ 계룡산의 눈꽃
▲ 740봉
▲ 740봉 사면의 소나무... 바로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관음봉이다.
▲ 740봉에서 바라 본 750봉
▲ 절벽에 가느다란 쇠줄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올라서기엔 왠지 부담스러운 곳...
▲ 750봉
쇠줄을 붙잡고 750봉을 올라서자 산객 2명이 있었다.
야초에게 상황을 묻길래 좀 위험하다고 하니까 일단 시도해보겠다면 가더니 이내 되돌아 나온다.
그러더니 올라 선 관음봉 방향으로 되돌아 내려선다.
잠시 후, 일행들이 750봉으로 올라섰다.
▲ 750봉에서 바라 본 740봉, 문필봉, 그리고 뒤에 연천봉
▲ 750봉에서 바라 본 관음봉... 정자가 보인다.
▲ 750봉에서 바라 본 관봉에서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자연성릉
▲ 750봉에서 바라 본 740봉과 문필봉
▲ 문필봉에서...
▲ 되돌아 내려설려다 쇠줄이 설치된 방향으로 내려섰다.
▲ 암봉위의 소나무가 잘 어울린다.
▲ 문필봉에서...
▲ 문필봉
▲ 연천봉으로 가는 길목의 헬기장
▲ 대자암
▲ 연천봉에서 바라 본 문필봉과 우측으로 쌀개봉, 천황봉
▲ 연천봉에서...
▲ 연천봉
▲ 연천봉을 내려서면서 바라 본 문필봉, 관음봉은 뒤에 숨었고, 좌측으로 삼불봉이 보인다.
▲ 갑사로 하산
▲ 가파른 내림길의 돌계단이 이어진다.
▲ 청산님
▲ 갑사로 내려서고 산행을 마무리...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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