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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적대봉 산행에서 하루종일 본 건 자욱한 가스 뿐이었다.

워킹·트래킹

by 野草 2015. 5. 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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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대봉에서...


산행일자 : 2015년04월19

산행코스 : 파성재-샘터-마당목재-적대봉-오천 갈림목-샘터-남천 갈림목-청석 갈림목-서촌 갈림목-오천교회

  

10:23 - 파성재 (출발)

10:43 - 샘터

10:53 - 톨탑

11:07 - 마당목재

11:25 - 적대봉, 오천 갈림목

11:30 - 적대봉

11:41 - 오천, 마당목 갈림목

11:44 - 샘터

13:02 - 오천, 남천 갈림목

13:06 - 오천, 청석 갈림목

13:20 - 오천, 서촌 갈림목

14:01 - 오천교회 (도착)


▲ 산행들머리인 파성재

  

▲ 비도 내리고 바람도 장난이 아니다.

  

▲ 완만한 길을 따라 샘터에 도착

  

▲ 물 한바가지 들이키고...

  

▲ 샘터 이후로 조금 가파른 길이 이어진다.

  

▲ 숲을 벗어나자 바람이 세차게 불어댄다.

  

▲ 돌탑... 옆으로 길쭉하게 나온 건 뭐지???

  

▲ 마당목재

  

▲ 또 다른 돌탑하나

  

▲ 자욱한 가스로 인해 불과 몇 미터 앞만 보이는상황이다.

  

▲ 적대봉에서..

  

▲ 적대봉에서...

  

▲ 적대봉에서...

  

▲ 거금도 적대봉

  

▲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불어댄다.

  

▲ 적대봉 정상에서 300미터 떨어진 오천 갈림목이다.  이 곳에서 오천 방향으로 하산...

  

▲ 조금 내려서자 샘터가 또 있었다.

  

▲ 조망은 꽝이고 그냥 길만 보고 내려섰다.

  

▲ 개화를 시작한 철쭉

  

▲ 봄비와 함께 녹음이 우거져 가는 거금도

  

▲ 철쭉

  

▲ 대체로 길은 편안하게 이어진다.

  

▲ 남쪽이라 그런지 푸르름이 확연하다.

  

▲ 간간히 보이는 철쭉

  

▲ 가스만 없다면 어느정도 조망도 가능한 곳이겠지만, 오늘은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다.

  

▲ 철쭉

  

▲ 철쭉

  

▲ 문제의 갈림목이다. 직진하면 오천교회로 내려서는 방향인데 누군가 나뭇가지로 막아 놓았다.         

고민 끝에 직직하여 제대로 된 코스대로 산행을 마무리 했지만, 나머지는 우측으로 빠졌다고 한다.

  

▲ 봄비에 떨어진 꽃잎이 하산길을 수 놓았다. 

  

▲ 짙은 가스는 걷힐 줄을 모르고...

  

▲ 산을 거의 내려섰을 무렵 희미하게 조망이 트인다.

  

▲ 짧은 암릉구간

  

▲ 날머리인 오천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산 아래는 가스가 없다. 되돌아 보니 산정은 아직 그대로이다.

  

▲ 오천마을로 내려서는 길

  

▲ 날머리인 오천교회가 내려다 보인다.

  

▲ 장딸기

  

▲ 산행 날머리다. 멀리 이 곳 거금도까지 와서 짙은 가스로 아무 것도 못 본 산행이 되어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으라는 뜻이 아니겠는가?  그 때는 제대로 된 조망을 기대한다.

  

▲ 오천마을이다. 

  

▲ 녹동항으로 나와서 회와 매운탕으로 뒤풀이


2015.04.19

출처 : 내사랑 금수강산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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