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대봉에서...
산행일자 : 2015년04월19일
산행코스 : 파성재-샘터-마당목재-적대봉-오천 갈림목-샘터-남천 갈림목-청석 갈림목-서촌 갈림목-오천교회
10:23 - 파성재 (출발)
10:43 - 샘터
10:53 - 톨탑
11:07 - 마당목재
11:25 - 적대봉, 오천 갈림목
11:30 - 적대봉
11:41 - 오천, 마당목 갈림목
11:44 - 샘터
13:02 - 오천, 남천 갈림목
13:06 - 오천, 청석 갈림목
13:20 - 오천, 서촌 갈림목
14:01 - 오천교회 (도착)
▲ 산행들머리인 파성재
▲ 비도 내리고 바람도 장난이 아니다.
▲ 완만한 길을 따라 샘터에 도착
▲ 물 한바가지 들이키고...
▲ 샘터 이후로 조금 가파른 길이 이어진다.
▲ 숲을 벗어나자 바람이 세차게 불어댄다.
▲ 돌탑... 옆으로 길쭉하게 나온 건 뭐지???
▲ 마당목재
▲ 또 다른 돌탑하나
▲ 자욱한 가스로 인해 불과 몇 미터 앞만 보이는상황이다.
▲ 적대봉에서..
▲ 적대봉에서...
▲ 적대봉에서...
▲ 거금도 적대봉
▲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불어댄다.
▲ 적대봉 정상에서 300미터 떨어진 오천 갈림목이다. 이 곳에서 오천 방향으로 하산...
▲ 조금 내려서자 샘터가 또 있었다.
▲ 조망은 꽝이고 그냥 길만 보고 내려섰다.
▲ 개화를 시작한 철쭉
▲ 봄비와 함께 녹음이 우거져 가는 거금도
▲ 철쭉
▲ 대체로 길은 편안하게 이어진다.
▲ 남쪽이라 그런지 푸르름이 확연하다.
▲ 간간히 보이는 철쭉
▲ 가스만 없다면 어느정도 조망도 가능한 곳이겠지만, 오늘은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다.
▲ 철쭉
▲ 철쭉
▲ 문제의 갈림목이다. 직진하면 오천교회로 내려서는 방향인데 누군가 나뭇가지로 막아 놓았다.
고민 끝에 직직하여 제대로 된 코스대로 산행을 마무리 했지만, 나머지는 우측으로 빠졌다고 한다.
▲ 봄비에 떨어진 꽃잎이 하산길을 수 놓았다.
▲ 짙은 가스는 걷힐 줄을 모르고...
▲ 산을 거의 내려섰을 무렵 희미하게 조망이 트인다.
▲ 짧은 암릉구간
▲ 날머리인 오천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산 아래는 가스가 없다. 되돌아 보니 산정은 아직 그대로이다.
▲ 오천마을로 내려서는 길
▲ 날머리인 오천교회가 내려다 보인다.
▲ 장딸기
▲ 산행 날머리다. 멀리 이 곳 거금도까지 와서 짙은 가스로 아무 것도 못 본 산행이 되어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으라는 뜻이 아니겠는가? 그 때는 제대로 된 조망을 기대한다.
▲ 오천마을이다.
▲ 녹동항으로 나와서 회와 매운탕으로 뒤풀이
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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