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강천산... 북적이는 인파 ---

▲ 강천산 왕자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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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0년11월7일

산행코스 : 주차장-병풍폭포-강천사-현수교-신선봉-광덕산-시루봉-북바위-운대봉-북문-왕자봉-구장군폭포-강천사-주차장

  

09:48 - 주차장 (출발)

10:02 - 병풍폭포

10:19 - 강천문(강천사 일주문)

10:21 - 강천사
10:36 - 현수교

10:56 - 신선봉

11:05 - 신선봉 고개

11:35 - 광덕산(선녀봉)

11:59~12:31 - 점심식사

13:05 - 시루봉

13:12 - 동문

13:15 - 강천사 갈림길

13:21 - 운대봉

13:30 - 산성산(연대봉 )

13:43 - 강천저수지 갈림길

13:51 - 북문

14:50 - 형제봉 삼거리

15:03 - 왕자봉 삼거리

15:07 - 강천산(왕자봉)

15:35 - 전망대(현수교)

15:47 - 구장군폭포

16:09 - 강천사

16:32 -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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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단풍 산행은 순창의 강천산이다.

왠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전국 어디든지 이름난 산은 주말이면 어김없이 붐빈다.

  

주차장에서부터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현수교를 건널때는 정원이 40명이라 줄을서서 한참을 기다렸다 건넜다.

안전 문제로 입구에서 통제하는 사람이 두 분인가 있었다.  

  

신선봉으로 올라 능선을 타고 왕자봉까지 한바퀴 돌았는데 그나마 능선엔 덜 붐볐다.

최근의 가뭄으로 등산로는 흙먼지가 풀풀 날리고...

왕자봉에서 현수교 방향으로 하산하여 구장군폭포까지 갔다 인파에 떠밀려서 주차장으로 내려섰다.

  

하산 시간도 촉박하여 산행이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걷기위한 산행은 아닌데...

호젓한 산행을 즐길려면 아무래도 이름없는 곳으로 가야 할 것 같다.

  

▲ 강천산의 단풍

  

▲ 강천산의 단풍

  

▲ 강천산의 단풍

  

▲ 병풍폭포

  

▲ 강천산의 단풍

  

▲ 강천산의 단풍

  

▲ 강천산의 단풍

  

▲ 포토존이다.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산객들이 보인다.

  

▲ 강천산의 단풍

  

▲ 강천산의 단풍...  산객들과 더불어 단풍을 즐기러 온 나들이객들도 보인다.  

  

▲ 강천산의 단풍

  

▲ 강천산의 단풍

  

▲ 강천사

  

▲ 현수교

  

▲ 신선봉으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현수교

  

▲ 신선봉 전망대

  

▲ 광덕산

  

▲ 시루봉 직전의 철계단

  

▲ 시루봉에서 바라 본 운대봉과 연대봉

  

▲ 동문

  

▲ 연대봉과 운대봉   

  

▲ 운대봉

  

▲ 운대봉 정상부

  

▲ 운대봉에서 바라 본 연대봉

  

▲ 북문

  

▲ 북문에서 바라 본 형제봉...  지나가야 할 능선이다.  

  

▲ 왕자봉

  

▲ 왕자봉을 내려서는 산객들...

  

▲ 현수교 부근의 철계단

  

▲ 구장군폭포

  

▲ 구장군폭포에서 되돌아 내려오면서 올려다 본 현수교

  

▲ 강천산의 단풍

  

▲ 강천산의 단풍

  

▲ 산객들과 더불어 나들이객들도 많이 보인다.

  

▲ 붉게 타오르는 강천산의 단풍

  

▲ 매표소가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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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