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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의 첫 눈산행은 금오산에서...

워킹·트래킹

by 野草 2010. 12. 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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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 정상 현월봉에서...


산행일자 : 2010년12월18일

산행코스 : 주차장-대혜문-해운사-대혜폭포-할딱고개-성안-금오산(현월봉)-약사암-마애석불-오형석탑-대혜폭포-주차장 

  

09:36 - 주차장 (출발)  

09:45 - 입산통제소

10:01 - 대혜문

10:08 - 해운사

10:14 - 대혜폭포

10:28 - 할딱고개

11:21 - 마애불 갈림목 (마애석불 0.6Km, 정상.약사암 0.9Km, 성안 0.8Km)

11:24 - 성안 갈림목 (폭포 1.3Km, 정상 0.8Km, 성안 0.7Km)

11:33 - 갈림목 (마애석불 1.5Km, 폭포 1.8Km, 성안 0.1Km)

11:35 - 금오정

11:37 - 성안대피소

11:49 - 성안대피소 출발

11:50 - 금오정

11:56 - 금오동천 갈림목 (정상 0.4Km, 칼다봉 1.9Km, 금오동천)

12:06 - 헬기장

12:08 ~ 12:45 - 점심식사

12:51 - 금오산 현월봉

13:05 - 약사암

13:30 - 금오산 마애보살 입상 (마애불)

13:38 - 오형석탑

13:52 - 마애불 갈림목 (마애석불 0.6Km, 정상.약사암 0.9Km, 성안 0.8Km)

14:22 - 할딱고개

14:28 - 대혜폭포

14:32 - 해운사

14:37 - 대혜문

14:51 - 입산통제소 

15:01 - 주차장 (도착)  


늘 가까이 있는 산이기는 하지만 작년 년말에 오른 후, 1년만에 금오산을 찾았다.

예전에 없었던 계단하며 오랜만에 찾아간 금오산은 참 많이도 변해 있었다.

  

주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철탑을 지나 성안으로 들어섰다.

음지엔 눈이 제법 쌓였고...

도착한 성안대피소엔 이제 막 올라섰다는 한니발님을 만나 소주 몇잔 들이키고, 다시 현월봉으로... 

  

현월봉 아래의 헬기장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현월봉에 올랐다. 

가스로 인해 사방이 희뿌옇다.  

하산은 약사암을 거쳐 마애불, 오형돌탑을 지나 주등산로를 만나서 올라왔던 길을 따라서...

   

대혜폭포 아래쪽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산객이라기 보다는 산책나온 사람들이리라...

도착한 주차장은 아침엔 빙판이었는데 이젠 대부분 녹아 물이 흥건하다.  

  

▲ 주차장에서 입산통제소까지 도로를 따라 이동...  

  

▲ 대혜폭포로 오르는 길목에...   

  

▲ 금오산성 대혜문  

  

▲ 해운사

  

▲ 얼어붙은 대혜폭포

  

▲ 대혜폭포를 오르내리는 산객들...  

  

▲ 할딱고개의 산객들... 

  

▲ 할딱고개에서 내려다 본 금오지 방향의 조망

   

▲ 가파른 된비알의 길이 이어진다.  

  

▲ 마애불 갈림목

  

▲ 성안 갈림목

  

▲ 성안 가는길... 음지라 눈이 제법 많이 쌓였다.

  

▲ 성안

  

▲ 성안대피소에서 한니발님을 만나 소주 몇 잔 마시고...

  

▲ 성안대피소

  

▲ 성안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

  

▲ 금오동천 갈림목

  

▲ 헬기장

  

▲ 이 곳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 현월봉에서...

  

▲ 약사암

  

▲ 약사암에서 식사 중인 산객들...

  

▲ 약사암

  

▲ 금오산 마애보살 입상

  

▲ 오형석탑

  

▲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서...  

  

▲ 다시 할딱고개로 내려서고...

  

▲ 얼어붙은 대혜폭포에 내려섰다. 

  

▲ 소나무 숲이 아름다은 하산길...

  

▲ 입산통제소에 내려서고...

  

▲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20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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