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룡산 서봉에서...
산행일자 : 2011년04월10일
산행코스 : 소석문-동봉-서봉-수양마을 갈림목-첨봉 갈림목-덕룡봉-주작산자연휴양림-수양관광농원, 주차장
11:07 - 소석문 (출발)
13:11 - 만덕광업(용현굴) 갈림목
13:14 - 덕룡산 동봉
13:33 - 덕룡산 서봉
13:43~14:02 - 점심식사
14:23 - 수양마을 갈림목
15:25 - 삼거리, 첨봉 갈림목
16:00 - 흔들바위, 주작산자연휴양림 갈림목
16:02 - 주작산 덕룡봉
16:06 - 흔들바위, 주작산자연휴양림 갈림목
16:27 - 주작산자연휴양림
16:42 - 수양관광농원, 주차장 (도착)
예전에 주작산과 덕룡산을 계획하고 따라 나섰다 도착시간이 늦어져 마무리를 못한 덕룡산을 이번에 찾았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들어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산행하기가 많이 버겁다.
다행히 따라나선 산악회에서 이번엔 덕룡산만 간댄다.
위험구간엔 우회로가 있지만, 야초는 암봉을 넘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해서 이번에 넘을 수 있는 암봉은 다 넘어서 지났다.
우회로를 따라 진행하면 시간이 많이 단축되기는 하지만, 산행의 재미가 반감되는 지라...
어제 천관산엔 진달래가 필 기미조차 보이질 않더니 예상외로 덕룡산엔 개화가 많이 진행된 상황이었다.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산객들이 무지 많았다.
중간중간 병목현상도 더러 있었고...
덕룡산 동봉과 서봉을 지나 늦은 점심을 먹고, 주작산 덕룡봉까지 이동한 다음 흔들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했다.
작천소령 방향은 불과 한달전에 지나갔기에...
길을 잘못들어 흔들바위는 못가고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봤다는 거... ㅎㅎ
▲ 산행 들머리 소석문
▲ 시작부터 된비알의 오름길이 이어진다.
▲ 소석문이 내려다보인다. 건너편은 석문산...
▲ 로프구간을 오르는 산객들...
▲ 암릉을 지나는 산객들... 우회로가 있다.
▲ 암봉을 올라서자 또 다른 암봉이 연이어 나타나고...
▲ 진달래가 곱게 물든 암릉길을 지나는 산객들...
▲ 암릉길의 산객들...
▲ 암릉길 옆으로 봉황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 지나온 암릉을 되돌아 보고...
▲ 지나온 능선이다. 석문산이 저만치 멀어져 있다.
▲ 덕룡산 동봉
▲ 동봉에서 서봉 방향의 암릉
▲ 끝없이 이어지는 암릉... 사진상에 제일 높은 부분이 서봉이다.
▲ 동봉을 되돌아 보고...
▲ 로프구간
▲ 서봉에서 되돌아 본 동봉
▲ 덕룡산 서봉에서...
▲ 서봉의 조망... 지나야 할 암릉이다.
▲ 가파르게 내려서는 서봉
▲ 내려선 서봉을 되돌아 보고... 이 곳에서 때 늦은 점심을 먹었다.
▲ 점심먹고 다시 출발...
▲ 닭벼슬처럼 펼쳐진 덕룡산의 암릉
▲ 되돌아 보니 서봉이 저만치 멀어져 있다.
▲ 암릉뒤로 주작산 덕룡봉이 조망된다.
▲ 암릉을 지나는 산객들...
▲ 덕룡산 암릉
▲ 주능선에서 갈라져 나간 지능선도 암릉이다.
▲ 암봉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산객들...
▲ 암봉을 올라서면 또 다른 암봉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다.
▲ 암봉을 내려서는 가람님... 고정로프가 설치된 흔적은 있었으나 잘라 버렸는지 없었다. 그래서 클라이밍다운으로 내려섰다.
▲ 내려선 암봉을 되돌아 보고... 암봉 옆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다.
▲ 기암
▲ 덕룡산 암릉
▲ 덕룡산 암릉
▲ 암릉구간이 지나면 억새능선이 이어진다.
▲ 억새능선... 뒤쪽에 덕룡봉 삼거리가 있는 봉우리가 보인다.
▲ 주작산 덕룡봉 정상부
▲ 주작산 덕룡봉에서...
▲ 주작산 덕룡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억새능선과 멀리 암릉
▲ 덕룡봉 직전 흔들바위 갈림목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작천소령은 한달전에 지나갔기에...
▲ 내려서는 길목뒤로 주작산 암릉이 조망된다.
▲ 주작산 주봉 방향으로 올라다 보고...
▲ 주차장에 내려서고 산행을 마무리...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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