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나각산에서...
산행일자 : 2011년06월29일
산행코스 : 낙단보-정자-강변가는 지름길-나각산 전망대-나각산-출렁다리-마귀함멈굿터-강변갈림길-낙단보
14:49 - 낙단보 (출발)
15:05 - 등산로 입구 (낙각산 정상 1.3Km)
15:21 - 정자
15:33 - 강변가는 지름길
15:34 - 체육시설
15:45 - 나각산 전망대
15:49 - 나각상 정상
16:01 - 출렁다리
16:16 - 마귀할멈굿터 (마귀할멈굴)
16:47 - 강변 갈림길
17:25 - 낙단보 (도착)
오전에 종합검진을 마치고, 노고지리님과 둘이서 상주에 있는 나각산을 찾았다.
MRF길... 즉 산과 강, 그리고 들판을 걷는 길이라 해서 붙여진 MRF길...
몇 개의 길이 있는데 그 중 숨소리길을 걸었다.
숨소리길의 경우 놀며 걸어도 세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짧은 길이다.
물론 다른 길도 짧기는 매 한가지...
한나절 정도의 시간밖에 짬을 낼 수 없을 경우, 한 번쯤 다녀와도 괜찬을 곳이라 생각된다.
▲ 낙단보에서 도로를 따라 등산로 입구로 가는길에 나각산 정상부가 살짝 보인다.
▲ 이 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등산로 입구가 있다.
▲ 이 곳 등산로 입구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 호젓하고 편안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 돌가시나무가 꽃을 피웠다. 찔레꽃과 유사하다. 예전 야초가 사는 동네에서 땅가시라 했다.
▲ 하늘은 더 없이 푸르고, 구름은 아름답다.
▲ 울창한 소나무 숲 길이 이어진다.
▲ 도로를 내기 위해 숲을 파괴한 현장
▲ 걷다 쉴 수 있는 정자도 보였다.
▲ 정상부의 목계단이 올려다 보인다.
▲ 체육시설
▲ 들머리인 낙단보가 내려다 보인다.
▲ 정상부의 목계단
▲ 전망대가 올려다 보인다.
▲ 낙동강을 가로 지르는 새로운 다리가 공사중이었다.
▲ 나각산 전망대
▲ 나각산 정상에서...
▲ 저 앞에 출렁다리가 보인다.
▲ 출렁다리를 당겨서...
▲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하산 방향의 조망
▲ 구름이 너무 아름답다.
▲ 출렁다리 오르는 계단
▲ 출렁다리에서...
▲ 나각산 정상과 더불어 이 곳 출렁다리가 있는 곳에도 전망대가 있었다.
▲ 출렁다리
▲ 되돌아 본 출렁다리와 멀리 나각산 정상
▲ 출렁다리 아래를 지나며...
▲ 마귀할멈굿터 (마귀할멈굴)
▲ 내려서는 길은 숲 길로 이어진다.
▲ 내려서서 올려다 본 나각산 정상
▲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 장승과 솟대...
▲ 임도... 이 곳에서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 낙단보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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