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을 지나다. (외항재~배내고개)

▲ 능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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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2년01월29일 (일요일, 맑음)

산행구간 : 외항재(와항재)-와항마을-운문봉-운문령-상운봉-쌀바위-가지산-중봉-석남고개-능동산-배내고개

산행거리 : GPS 궤적 18.17Km (마루금 18.17Km)

  

08:41 - 외항재 (와항재)

09:05 - 와항마을  

10:11 - 운문봉

10:47 - 운문령

11:06 - 안부 갈림목 (석남사 갈림목)

11:58 - 귀바위

12:08 - 상운산

12:24 - 임도 전망대

12:40 - 쌀바위 (쌀바위 대피소에서 휴식)

13:08 - 쌀바위 대피소 출발

13:52 - 가지산

14:39 - 가지산에서 점심식사 후 출발

14:50 - 밀양고개

14:59 - 중봉

15:28 - 가지산 석남재 대피소 (간이매점)

15:42 - 석남사 주차장 갈림목

15:51 - 석남고개 (석남터널 갈리목)

15:57 - 석남터널 갈림목

16:09 - 813봉

16:51 - 능동산, 배내고개 갈림목

16:55 - 능동산

17:06 - 배내고개, 능동산 갈림목

17:27 - 배내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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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고개에 승용차를 주차 후, 콜택시를 불러 외항재까지 이동한 다음 산행을 시작한다.

야트막한 야산을 올라 급하게 왼쪽으로 꺽어 내려서면 와항마을이다.

마을을 가로질러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다 잠시 올라서면 운문봉이다.

능선을 그대로 따라가면 문복산...  낙동정맥 마루금은 급하게 왼쪽으로 방향을 튼다.

  

운문령에 내려서자 산객들이 많이 보인다.

임도와 산길을 드나들며 올라서다 보면 귀바위와 상운산이다.

다시 내려서면 임도를 만나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면 쌀바위다.

쌀바위대피소에서 동동주와 두부김치 시켜서 한 잔씩...

동동주는 싱거워서 맛이 영 아니었다.

  

가지산으로 오르는 음지엔 눈이 제법 쌓였다.

가지산 정상엔 산객들이 많았고...

바람을 피해 라면을 끓여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

중봉을 지나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내려서면 석남고개...

  

석남고개에서 능동산까지는 완만한 능선으로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낙동정맥 마루금은 능동산 200미터 직전에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는데 능동산을 외면할 수 없어 잠시 들린다.

다소 밋밋한 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면 배내고개에 도착하게 된다.

  

▲ 외항재(와항재)에서 출발

  

▲ 조그마한 봉우리 하나 넘어서 와항마을에 도착

  

▲ 운문봉으로 올라서면서 내려다 본 와항마을...  뒤로 외항재가 보인다.

  

▲ 운문봉...  마루금은 왼쪽으로 급하게 방향을 바꾸면서 운문령으로 내려선다.  능선을 계속해서 따라가면 문복산이다.

  

▲ 운문령으로 내려서면서 바라 본 상운산

  

▲ 운문령

  

▲ 석남사로 이어지는 갈림목이 있는 곳이다. 

  

▲ 멀리 귀바위가 보인다.

  

▲ 멀리 능동산이 보인다.

  

▲ 귀바위 상단부에 올라서서... 

  

▲ 귀바위에서 바라 본 가지산과 중봉

  

▲ 상운산 가는 길...

  

▲ 상운산

  

▲ 상운산에서 바라 본 문복산

  

▲ 상운산에서 바라 본 가지산과 중봉

  

▲ 상운산을 내려서면 만나는 임도와 전망대

  

▲ 멀리 쌀바위가 보인다. 뒤에 보이는 봉우리는 가지산이다.

  

▲ 쌀바위

  

▲ 쌀바위 대피소에서...

  

▲ 쌀바위 전망대에 세워진 비석

  

▲ 가지산으로 올라서면서 되돌아 본 쌀바위와 상운산

  

▲ 가지산

  

▲ 가지산을 내려서면서 바라 본 중봉

  

▲ 가지산을 내려서면서 바라 본 쌀바위와 상운산...  지나온 능선이 뚜렷하다. 

  

▲ 음지에 남아있는 눈꽃...

  

▲ 중봉에서...

  

▲ 중봉에서 되돌아 본 가지산...  우측에 쌀바위가 보인다.

  

▲ 줌으로 당겨 본 가지산 쌀바위

  

▲ 중봉을 내려서다 보면 우측에 보이는 가지산 석남재 대피소...  간이 매점이다.

  

▲ 석남고개

  

▲ 813봉

  

▲ 능동산으로 가면서 되돌아 본 가지산, 쌀바위, 상운산...

  

▲ 능동산에서...

  

▲ 능동산에서 바라 본 배내봉...  그리고 멀리 신불산

  

▲ 배내고개로 내려서는 길

  

▲ 배내고개로 내려서는 길

  

 

▲ 배내고개에 도착하고 구간산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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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