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나한봉에서...
산행일자 : 2016년07월31일
산행코스 : 소공원-비선대-세존봉-마등령-나한봉-1275봉-신선대-무너미고개-천당폭포-양폭-귀면암-비선대-소공원
03:33 - 소공원 주차장 (출발)
03:41 - 신흥사
04:28 - 비선대
05:10 - 금강굴 입구
06:53 - 세존봉 입구
08:09 - 세존봉
10:07 - 금강문
10:13 - 샘터
10:46 - 마등령
10:59 - 오세암 갈림목
11:17 - 나한봉
13:27 - 1275봉
13:56 - 샘터
15:34 - 신선대
16:00 - 무너미고개
17:09 - 천당폭포
17:13 - 양폭포
17:15 - 양폭대피소
17:32 - 오련폭포
18:06 - 귀면암
18:42 - 비선대
19:19 - 신흥사
19:26 - 소공원 주차장 (도착)
☞ 지독히도 더웠던 여름날의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1
☞ 지독히도 더웠던 여름날의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2
▲ 어둠이 가시지도 않은 새벽에 소공원을 출발...
▲ 비선대를 지나 장군봉을 지날 때 쯤에 날이 밝아온다.
▲ 장군봉의 모습이다. 비선대에서 올려다 볼 때 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 동녘의 산 아래에 운해가 깔리기 시작한다. 이 운해가 하루종일 피어 오르면서 시야를 방해했다.
▲ 멀리 장군봉과 1275봉도 조망된다.
▲ 토막골 형제폭포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암릉이다. 뒤쪽은 1275봉이고...
▲ 울산바위도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다.
▲ 토막골 형제폭포에서 시작되는 북릉의 최고봉이다.
▲ 형제폭 북릉에서 암릉을 따라 오르면 이 곳에 올라서게 된다. 이 곳에서 우측을 보면 희미한 등로가 보인다. 세존봉 가는 길이다.
▲ 갑자기 세존봉에 가보고 싶어졌다.
▲ 능선으로 희미하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세존봉으로 발길을 옮긴다. 건너편엔 1275봉과 나한봉이다.
▲ 세존봉과 뒤로 마등봉이 올려다 보인다.
▲ 세존봉의 모습이다. 보이는 정면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조금 험하다.
▲ 바위틈의 잡목을 헤집고 지나야 한다. 위험하고 거친 오름길이다.
▲ 세존봉 정상에서 올려다 본 마등봉...
▲ 세존봉으로 올라선 능선이다.
▲ 세존봉 정상에서 바라 본 1275봉
▲ 세존봉을 내려서서 마등봉으로 가는 길이 있는지 살펴 보았으나 흔적이 보이질 않아 마등봉은 포기한다.
세존봉으로 올라 왔던 길을 되돌아 가자니 멀고 해서 대충 방향만 보고 내려서서 정규 등산로를 만난다.
▲ 되돌아 본 세존봉
▲ 금강문에서...
▲ 시간이 지나자 무더위는 심해지고... 바람도 없고... ㅠㅠ
▲ 샘터... 수량이 풍부하다. 물통에 물을 받아서 몸에 좀 끼얹고 나니 조금은 살 것 같다.
▲ 산 아래에 깔려있던 운해가 피어 오르기 시작한다.
▲ 공룡능선의 모습도 가려 버렸다. 하루종일 이런 상황이었다.
▲ 쉬땅나무
▲ 다래
▲ 마등봉과 멀리 황철봉도 운해가 가려 버렸다.
▲ 공룡능선
▲ 나한봉
▲ 공룡능선
▲ 운해가 오늘은 온전한 공룡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모양이다.
▲ 공룡능선
▲ 지나야 할 1275봉이 조망된다.
▲ 공룡능선
▲ 공룡능선
▲ 공룡능선
▲ 공룡능선
▲ 지나 온 나한봉을 되돌아 보고...
▲ 공룡능선
▲ 바위틈에 피어 난 금강초롱
▲ 공룡능선
▲ 공룡능선
▲ 공룡능선
▲ 공룡능선
▲ 공룡능선
▲ 기암... 얼굴의 형상을 닮았다.
2016.07.31
[스크랩] 계곡에는 선녀도 없었고, 옥녀도 없었다. 지리산 칠선계곡 산행 (0) | 2016.11.14 |
---|---|
[스크랩] 지독히도 더웠던 여름날의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2 (0) | 2016.11.14 |
[스크랩] 푹푹 찌는 폭염 속에 포항 운제산 산행 (0) | 2016.11.14 |
[스크랩] 한국의 마터호른... 문경 천주산 #2 (0) | 2016.11.14 |
[스크랩] 한국의 마터호른... 문경 천주산 #1 (0) | 201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