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행지를 찾아서... 청도 남산 산행

▲ 남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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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1년06월06일

산행코스 : 기도원-장군샘-헬기장-남산-삼면봉-한재고개-봉수대갈림길-거북바위-은왕봉-신둔사고개-신둔사-기도원 

  

10:43 - 기도원 (출발)

11:23 - 장군샘

12:19 - 헬기장

12:26 - 남산

12:30 ~ 12:52 - 점심식사

13:11 - 삼면봉

13:20 - 한재고개

14:08 - 봉수대 갈림길 (남산정상 2.4Km, 낙대폭포 3.5Km, 대포산 1Km)

14:16 - 거북바위

14:19 - 갈림목 (남산정상 2.8Km, 봉수대 0.6Km, 신둔사 1.4Km, 은왕봉 1Km) 

14:38 - 신둔사고개, D사거리 (남산정상 3.8Km, 낙대폭포 1.8Km, 신둔사 0.5Km)

14:44 - 은왕봉

14:49 - 신둔사고개, D사거리 (남산정상 3.8Km, 낙대폭포 1.8Km, 신둔사 0.5Km)

14:59 - 신둔사

15:05 - 기도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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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연속의 산행에 피곤한 몸으로 3일째 산행을 길게 하기는 무리라 생각하여 가벼운 산행을 다녀왔다.

경북 청도의 남산으로...

기도원 기준으로 원점회귀를 하였는데 기도원까지의 진입로가 좁아 중간에 차량을 만나면 난감할 수도 있을 듯...

코스는 한마디로 말한다면 전체적으로 쉽다.

일단 남산 직전의 헬기장까지가 가파른 된비알이지만, 이후는 완만한 능선길로 조망도 괜찮은 편이다.

은왕봉 직전의 신둔사고개에서 내려설때도 역시 가파르게 내려서는데 내려설 수록 완만해진다.

코스가 짧다고 느낀다면 인근의 화악산과 연계하여 산행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 기도원 입구를 지나면 이런 주차공터가 있고, 등산로 안내판이 있다.

  

▲ A코스 등산로는 계곡을 건너서 이어진다.  계곡에서 잠시 쉬었다 출발...

  

▲ 때죽나무가 꽃을 피웠다.

  

▲ 등산로를 한창 정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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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에 은왕봉이 조망된다.

  

▲ 쇠사슬이 설치된 로프구간

  

▲ 정상 직전의 헬기장

  

▲ 정상으로 가는 소나무 숲 길...

  

▲ 남산 정상

  

▲ 건너편에 화악산이 조망된다.

  

▲ 은왕봉 아래쪽에 신둔사가 조망된다.

  

▲ 이 곳에서도 쇠사슬이...

  

▲ 삼면봉

  

▲ 지나야 할 능선이 조망된다.

  

▲ 이 곳도 예외없이 쇠사슬이...  상당한 무게인데 어떻게 이 곳까지 가지고 올라왔는지...

  

▲ 전망대

  

▲ 전망대에서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고...

  

▲ 암릉구간

  

▲ 암릉구간

  

▲ 암릉구간

  

▲ 암릉구간의 소나무

  

▲ 암릉구간

  

▲ 봉수대갈림길

  

▲ 버찌는 아직도 익지를 않았다.

  

▲ 앞으로 은왕봉이 조망된다.  왼쪽 봉우리가 은왕봉이다.

  

▲ 거북바위가 있는 곳...  정확히 어느게 거북바위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거북을 닮긴한 것도 한데...

  

▲ 은왕봉...  사방이 숲으로 둘러쌓여 조망이 없었다.  정상엔 무덤 1기가 있고...

  

▲ 신둔사 고개...   은왕봉까지 진행했다 되돌아 나와 이 곳에서 하산을 했다.

  

▲ 신둔사로 내려서는 숲 길.... 처음엔 다소 가파르게 내려선다.

  

▲ 신둔사

  

▲ 신둔사

  

▲ 신둔사

  

▲ 기도원 부근의 주차공터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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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