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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야산... 충남 예산 가야산 산행

워킹·트래킹

by 野草 2012. 5. 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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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 석문봉에서...


산행일자 : 2011년11월06일

산행코스 : 가사리 주차장-능선안부(옥양봉 갈림목)석문봉-가야봉(가사봉)-헬기장 갈림목-남연군 묘-상가리 주차장 

    

12:47 - 주차장 (출발)

12:55 - 가야봉, 석문봉 갈림목

13:15 - 석문봉, 옥양봉 갈림목

14:15 - 능선 안부

14:19 - 석문봉

14:42 - 갈림목 (석문봉 0.4Km, 주차장 3.21Km, 가야봉 1.65Km)

15:10 - 갈림목 (석문봉 1.23Km, 주차장 3.12Km, 가야봉 0.42Km)

15:24 - 가야봉(가사봉)

15:29 - 갈림목 (가야봉 0.15Km, 상가리 주차장 3.88Km, 헬기장 0.85Km)

15:53 - 갈림목 (가야봉 1.15Km, 상가리 주차장, 헬기장 2.88Km)

16:11 - 상가저수지 갈림목 (석문봉, 가야봉, 헬기장)

16:22 - 남연군 묘

16:38 - 주차장 (도착)

    


▲ 들머리에서 출발

  

▲ 출발시간이 점심 먹을 시간인지라 두부김치와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산행시작...  @@

  

▲ 잘 익은 감이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고...

  

▲ 산행들머리인 상가리

  

▲ 시간이 늦어 옥양봉 방향은 포기하고 석문봉으로...

  

▲ 가야산의 마지막 단풍

  

▲ 계단도 보인다.

  

▲ 늦가을의 가야산

  

▲ 능선을 얼마 남겨두고서 가파른 된비알의 길이 이어진다.

  

▲ 석문봉 바로 아래의 능선안부에 올라섰다.

  

▲ 석문봉 정상부

   

▲ 지나야 할 가야봉(가사봉) 방향의 암릉

  

▲ 뒤로 멀리 가스속에 옥양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 가야봉(가사봉)으로 가면서 되돌아 본 석문봉

  

▲ 암릉길

  

▲ 암릉을 지나며서 되돌아 보니 가사봉이 저만큼 멀어져 있었다.  가스도 몰려오고...

  

▲ 데크가 설치된 구간...  가야봉(가사봉)은 가스 속에 숨어 버렸고...

  

▲ 이제 억새도 사그라드는 중...

  

▲ 로프내림

  

▲ 가스가 또 밀려온다.

  

▲ 기암

  

▲ 가스속에 가야봉(가사봉)이 모습을 드러낸다.

  

▲ 기암

  

▲ 이제 석문봉과 옥양봉은 까마득하게...

  

▲ 암봉에서 바라 본 통신 중계탑이 자리잡고 있는 가야봉(가사봉)

  

▲ 암릉구간

  

▲ 양떼구름

  

▲ 지나온 암봉을 되돌아 보고...

  

▲ 가야봉(가사봉)이 지척이다.

  

▲ 가야봉(가사봉)에서...

  

▲ 짙은 가스속의 너덜지대

  

▲ 가파른 내리막길은 낙엽이 쌓여 많이 미끄러웠다.

  

▲ 가야산의 단풍

  

▲ 산 아래엔 간벌작업 흔적으로 어지러웠다.

  

▲ 가파르게 내려서던 길은 산아래로 내려서자 완만하게 이어진다.

  

▲ 다 내려섰다.

  

▲ 조용한 주막의 평상엔 은행나무 잎이 수북하게 쌓였다.

  

▲ 단풍

  

▲ 남연군의 묘

  

예산 가야사지 : 가야산 기슭에 현 남연군 묘소자리에 가야사가 있었으나 흥선대흥군 이하응은 아버지 남연군을 이장할 명당자리를 찾았으나 가야사 자리가 명당자리라는 것을 알고 가야사를 불지르고 그 곳에 남연군 묘를 쓴 것이다. 이 곳에는 보원사지보다 큰 불교문화재가 있다는 것으로 충남도는 이 곳을 도 지정 기념물 150호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해을 마무리...


 

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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