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산 석문봉에서...
산행일자 : 2011년11월06일
산행코스 : 가사리 주차장-능선안부(옥양봉 갈림목)석문봉-가야봉(가사봉)-헬기장 갈림목-남연군 묘-상가리 주차장
12:47 - 주차장 (출발)
12:55 - 가야봉, 석문봉 갈림목
13:15 - 석문봉, 옥양봉 갈림목
14:15 - 능선 안부
14:19 - 석문봉
14:42 - 갈림목 (석문봉 0.4Km, 주차장 3.21Km, 가야봉 1.65Km)
15:10 - 갈림목 (석문봉 1.23Km, 주차장 3.12Km, 가야봉 0.42Km)
15:24 - 가야봉(가사봉)
15:29 - 갈림목 (가야봉 0.15Km, 상가리 주차장 3.88Km, 헬기장 0.85Km)
15:53 - 갈림목 (가야봉 1.15Km, 상가리 주차장, 헬기장 2.88Km)
16:11 - 상가저수지 갈림목 (석문봉, 가야봉, 헬기장)
16:22 - 남연군 묘
16:38 - 주차장 (도착)
▲ 들머리에서 출발
▲ 출발시간이 점심 먹을 시간인지라 두부김치와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산행시작... @@
▲ 잘 익은 감이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고...
▲ 산행들머리인 상가리
▲ 시간이 늦어 옥양봉 방향은 포기하고 석문봉으로...
▲ 가야산의 마지막 단풍
▲ 계단도 보인다.
▲ 늦가을의 가야산
▲ 능선을 얼마 남겨두고서 가파른 된비알의 길이 이어진다.
▲ 석문봉 바로 아래의 능선안부에 올라섰다.
▲ 석문봉 정상부
▲ 지나야 할 가야봉(가사봉) 방향의 암릉
▲ 뒤로 멀리 가스속에 옥양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 가야봉(가사봉)으로 가면서 되돌아 본 석문봉
▲ 암릉길
▲ 암릉을 지나며서 되돌아 보니 가사봉이 저만큼 멀어져 있었다. 가스도 몰려오고...
▲ 데크가 설치된 구간... 가야봉(가사봉)은 가스 속에 숨어 버렸고...
▲ 이제 억새도 사그라드는 중...
▲ 로프내림
▲ 가스가 또 밀려온다.
▲ 기암
▲ 가스속에 가야봉(가사봉)이 모습을 드러낸다.
▲ 기암
▲ 이제 석문봉과 옥양봉은 까마득하게...
▲ 암봉에서 바라 본 통신 중계탑이 자리잡고 있는 가야봉(가사봉)
▲ 암릉구간
▲ 양떼구름
▲ 지나온 암봉을 되돌아 보고...
▲ 가야봉(가사봉)이 지척이다.
▲ 가야봉(가사봉)에서...
▲ 짙은 가스속의 너덜지대
▲ 가파른 내리막길은 낙엽이 쌓여 많이 미끄러웠다.
▲ 가야산의 단풍
▲ 산 아래엔 간벌작업 흔적으로 어지러웠다.
▲ 가파르게 내려서던 길은 산아래로 내려서자 완만하게 이어진다.
▲ 다 내려섰다.
▲ 조용한 주막의 평상엔 은행나무 잎이 수북하게 쌓였다.
▲ 단풍
▲ 남연군의 묘
예산 가야사지 : 가야산 기슭에 현 남연군 묘소자리에 가야사가 있었으나 흥선대흥군 이하응은 아버지 남연군을 이장할 명당자리를 찾았으나 가야사 자리가 명당자리라는 것을 알고 가야사를 불지르고 그 곳에 남연군 묘를 쓴 것이다. 이 곳에는 보원사지보다 큰 불교문화재가 있다는 것으로 충남도는 이 곳을 도 지정 기념물 150호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해을 마무리...
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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