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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겨 급하게 다녀온 양산 천태산

워킹·트래킹

by 野草 2012. 5. 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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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산 정상에서...


산행일자 : 2011년11월13일

산행코스 : 천태사입구 도로-천태사-524봉-천태호 갈림목-550봉-천태공원-577봉-천태산-천태호-용연폭포-천태사입구

    

15:09 - 1022번 도로, 천태사 입구 (출발)

15:13 - 천태사

15:18 - 용연폭포 갈림목

15:56 - 524봉

15:59 - 늪지

16:00 - 천태호 갈림목

16:07 - 천태사, 수도사, 천태호, 천태산 사거리

16:19 - 550봉 갈림목

16:23 - 550봉

16:28 - 550봉 갈림목

16:33 - 천태공원

16:46 - 577봉

16:58 - 605봉 갈림목

17:06 - 천태산

17:20 - 천태공원 갈림목

17:21 - 내포리(개여울 펜션) 갈림목

17:29 - 천태호 갈림목

17:31 - 전망대

17:38 - 천태호

18:01 - 용연폭포

18:18 - 1022번 도로, 천태사 입구 (도착)  

    


고향에서 묘사 지내고, 귀가길에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천태산을 찾았다.

하산 하기도 전에 날이 저물어 깜깜한 밤 중에 렌턴을 켜고 하산을 하는 바람에 용연폭포 등의 경치를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낙동강 너머로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멋진 석양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나름대로 위안은 되었던 산행이었다.

  

짧은 시간에 급한 산행을 하느라 여유가 없이 허둥대다 내려선 천태산...

언젠가 여유를 갖고 다시 한 번 찾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 천태산 산행 들머리

  

▲ 천태사

  

▲ 천태사

  

▲ 천태사

  

▲ 너덜지대

  

▲ 오름길의 주변은 온통 바위지대이다.

  

▲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산행들머리와 천태사가 내려다 보인다.

  

▲ 오름길은 온통 바위지대로 다소 험한 길이 이어진다.

  

▲ 능선에 올라서면 비교적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 524봉으로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며... 

  

▲ 늪지대

  

▲ 멀리 550봉이 보인다.

  

▲ 석양이 물든 낙동강...  삼랑진 방향

  

▲ 550봉의 돌탑 

  

▲ 550봉 전망대에서...

  

▲ 550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석양

  

▲ 천태공원

  

▲ 577봉

  

▲ 서산으로 해가 기운다.

  

▲ 해가 넘어가자 마음이 급하다.

  

▲ 천태산 정상 직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오산과 숭촌마을

  

▲ 천태산 정상 직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605봉...  금오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전망대 소나무에서...  뒷쪽은 숭촌마을이다.

  

▲ 천태산 정상에서...

  

▲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오산과 숭촌마을

  

▲ 천태산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 천태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천태호

  

▲ 천태산을 내려서며...

  

▲ 천태호로 내려서는 길목의 전망대에서...

  

▲ 날이 벌써 어두워졌다.

  

▲ 천태호

  

▲ 용연폭포에 도착했지만, 폭포는 어둠속에 숨어버리고, 폭포 물소리만 요란하다.

  

▲ 천태사를 거쳐 원점회귀하고 산행을 마무리...


20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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