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곶이에서...
산행일자 : 2016년08월07일
산행코스 : 예구마을 선착장-공곶이-몽돌해변-해안쉼터 갈림목-해안쉼터-해안쉼터 갈림목-예구마을 선착장
07:47 - 예구마을 선착장 (출발)
08:21 - 공곶이 입구
08:34 - 공곶이
08:42 - 몽돌해변
09:19 - 해안쉼터 (전망대)
09:32 - 해안쉼터 갈림목
09:47 - 예구마을 선착장 (도착)
올 해의 여름 날씨는 정말이지 너무나 덥다.
애초의 계획은 공곶이와 함께 서이말등대까지 포함하는 코스였다.
하지만,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에다 바람마저 없는 여름 날씨는 숲 속이라고 해도 덥기는 매한가지...
얼마를 걷지 않은데도 온 몸은 땀 범벅이다.
하는 수 없이 코스를 단축하여 숲 속 길로 들어가 공곶이만 들렀다 해안길로 되돌아 나왔다.
공곶이는 여름철에는 특별히 볼거리 없다.
봄에 수선화가 필 때 장관이라고 하니 그 시기에 찾는 것이 제격이라 생각된다.
▲ 산행기점인 예구마을 선착장
▲ 예구항의 모습
▲ 예구항에서 바라 본 구조라 방향
▲ 공곶이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이동
▲ 멀리 구조라항이 조망된다.
▲ 자주개자리
▲ 공곶이로 가는 중간에 공곶이를 일궈낸 강명식옹을 만난다.
▲ 공곶이 안내판
▲ 공곶이로 가는 계단길
▲ 동백나무 숲으로 된 터널
▲ 공곶이
▲ 백합
▲ 공곶이
▲ 공곶이
▲ 공곶이
▲ 공곶이
▲ 계요등의 꽃이 한창이다.
▲ 공곶이 앞의 몽돌해변
▲ 몽돌해변 건너편에 내도가 지척이다.
▲ 공곶이
▲ 공곶이
▲ 공곶이
▲ 공곶이
▲ 공곶이 몽돌해변... 해안가로 이어지는 둘레길이 보인다.
▲ 공곶이에서 예구마을 선착장으로 되돌아 가는 길목에서...
▲ 멀리 해금강이 희미하게 보인다.
▲ 해안길이라고 해도 중간에 전망대를 제외하고는 숲 속을 걷는다.
▲ 예구마을로 가는 중간의 갈림목에서 잠시 해안쉼터에 다녀온다.
▲ 해안쉼터(전망대)
▲ 해안쉼터에서 바라 본 와현마을과 해수욕장
▲ 해안쉼터 앞의 바다풍경
▲ 학동 방향의 조망
▲ 와현마을과 예구마을 방향의 조망
▲ 해안쉼터에서 되돌아 나와 예구마을로...
▲ 측백나무 군락지
▲ 예구마을 선착장에 도착하고 마무리...
20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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